나는 몸신이다, 새로운 당뇨병 치료 트렌드.

당뇨병 공략하는 최신 치료법은?!

 

 

GLP-1 유사체가 새로운 치료법이라고 해요.

약 종류에 따라 매일 맞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 맞기도 하는데 주사는 맞는데 인슐린은 아닙니다. 음식을섭취하면 혈당이 오르는데 장에서 GLP-1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GLP-1 호르몬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우리 몸에서 GLp-2 호르몬과 같은 원리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을 억제해 혈당을 조절하는 주사 치료제입니다. 이 주사를 맞으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을 억제해 혈당 관리에 원활합니다. 

GLP-1 유사체의 가장 큰 장점은 저혈당의 위험이 적고 SGLT-2 억제제와 동일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GLP-1 유사체 부작용.

오심, 구투, 설사 등 위장 장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여 초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감소하는 편입니다. 부작용이 계속된다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고 췌장염 병력이 있는 분들은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GLP-1 유사체의 부작용과 췌장염의 초기 증상이 매우 비슷해요. 자칫 췌장염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줗습니다. 

 

출처: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