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30분이면 부종을 없애는 방법, 압박 쿨토시 만드는 법.
체지방 감량을 방해하는 부종을 30분 만에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이에요.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 있거나 하는 생활 요인으로도 쉽게 생성되는데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인 부종입니다. 부종부터 없애야 체지방을 뺄 수 있습니다.
부종이 , 부기가 있다고 다 살이 되는건 아닙니다. 부종이 직접 살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종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체지방이 쌓일 수 있다고 해요. 한의학에서는 부종을 습담이라고 분류하는데 병리적인 수분이라고 해요.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몸이 무겁고 피곤한 경우 한의학적으로 습담을 의심한다고 해요. 한의학적으로 습담은 혀액 순환과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고 해요. 몸에 쌓인 부종을 제거하면 혈액 순환이 잘되고 혈관을 타고 이동하는 지방이 쌓이지 않고 분해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효율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부종을 우선해서 기본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간단한데 소요시간은 30분이면 부종을 없애는 방법. 압박 쿨토시 만드는 법.
압박 쿨토시를 착용후 확인할 수 있는 게 두 가지인데 하체부종을 완화해 종아리 둘레가 줄어들고 막혔던 혈액순환이 얼마나 원활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필요한 재료는 의료용 압박스타킹과, 거즈, 보디 미스트, 랩이 필요합니다. 차가운 것이 종아리에 닿으면 종아리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쿨링 기능이 있는 보디 미스트 대신 일반 스킨이나 미스트 등의 액체 화장품을 냉장 보관해서 차갑게 만든 후 사용해도 됩니다. 일반 압박 스타킹보다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심장에서 멀수록 강한 압박, 심장에 가까워질수록 약한 압박을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거즈에 차가운 보디 미스트를 흠뻑 적신 후 종아리 전체를 감싸주세요.
- 그위를 랩으로 한번 감사 주세요. 랩은 압박 스타킹이 젖지 않도록 하는 용도예요.
- 그위에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30분 기다리는데 가벼운 운동을 함께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랩을 너무 강하게 감싸면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해주세요.
떨어지는 체온을 올리려고 열을 발생시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원리라고 해요. 압박 쿨토시를 하게 되면 정체되어 있던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주는데 도움이 되고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회사에서 직장인 분들이 일하면서도 하기에 좋을 거라고 해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