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 84화 13기 개성특집.
제84화 드디어 새로운 13기의 시작. 13개는 개성특집입니다.
일반 기수중 개성특집? 각자만의 캐릭터가 확실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삼기저수지 등잔 길을 따라 펼쳐진 솔로나라 13번지.
첫 번째 남자인 영수.
영수의 이상형은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
솔직함을 품은 반전의 초식남인 영호!
영식은 체육인이었다고 해요. 아시아클럽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도 땄다고 해요.
결혼의 꿈을 가지고 온 난초 청년 영철.
평소 리더역할을 많이 한다고 해요. 아버지를 도와 중국시장을 넓히다가 코로나 10가 터지면서 귀국하게 되었다고 해요.
다섯 번째 남자는 광수.
S전자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특기가 코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상철! 이렇게 6명의 솔로남 입소완료.
똑 단발의 영숙.
육아휴직에 대해서도 다른 직업에 비해 자유로운 직종이라고 해요. 그리고 정년이 없어 오랫동안 일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성을 볼 때 성격을 보고 데프콘 같은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잘생긴 분보다는 듬직한 ST이 좋다고 하네요. 솔직한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하네요.
소리의 설계자인 정숙. 풍채가 좋은 스타일보다는 마른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혜안을 가진 여자 순자.
도도한 외모의 순애보 영자.
170 키에 옥순님도 데프콘같이 재밌고 센스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집순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독 튀는 그림체를 가진 현숙. 취미가 11개인 취미 부자임.
첫인상은 여자들의 선택!
영호를 첫인상 선택한 영숙.
순자에게 첫인상 선택받은 영철.
영수를 첫인상 선택한 현숙.
영철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영자! 옥순까지 총 4표를 받은 영철.
솔로나라 13번지의 첫 선택이 끝나고 찾아온 첫날밤. 남녀가 얽혀 앉은 첫 대면의 시간!
다음 주 가려졌던 속마음이 드러나면 울고, 웃는 자는? 과연 누구의 마음이 통할 거인가
출처: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