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7화 18기 여자들의 등장.

양손 무겁게 캐리어를 끌고 솔로 나라로 입장하는 첫 번째 그녀.

 

 

솔로녀들을 위한 영숙의 선물을 위해 캐리어를 하나 채워왔다고, 그녀의 선물은 실내화.

본인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회화가 잘 된 케이스라고. 친오빠의 추천으로 솔로 나라에 지원했다고 해요. 희망 자녀 수는 세명, 그런 그녀의 이상형은 가정이 최우선인 남자. 불나방 같은 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그녀.

 

 

솔로 나라에 내려앉은 그녀 앞으로 어떤 불꽃이 피어오를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목소리를 가진 그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는 솔직함! 웃을 때 아기 같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라고 하네요. 혼자 왔지만 갈 때만큼은 둘이 가리라!

사전 미팅때도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왔던 그녀. 과거 A 항공사에서 6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했던 그녀, 아낌없이 주는 정숙. 간절히 바라면 진심은 통한다. 드디어 솔로 나라에 온 근.

 

 

 

까만 생머리에 새하얀 투피스의 앳된 순자.

사실은 미팅 날부터 보였떤 근의 참을 수 없는 장난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장점이자 단점인 내숭 없다는 점. 그녀의 연애 경험은 총 2번,

 

 

정숙과 솔로녀들이 영호의 센스에 잠시 감동한 사이,

 

 

화사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영자. 본인피셜 내향형 인간이라는 그녀. 영자가 나고 자란 고향은 김천, 마지막 연애는 2~3년전. 어른스러운 면을 가진 이성에게 끌려서 연상만 만나왔던 그녀.

 

 

김옥빈 또는 리사 느낌의 그녀 옥순. 올블랙 투피스를 입고 숲길 사이로 등장한 근.

부산출생으로 무주에서 성장했고 전주에 있는 예고를 졸업,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세련미 넘치는 현숙 도착! 알고보면 이상하다. 

 

 

배우는 즐거움에 끝이 없는 그녀는 온갖 취미도 섭렵한, E외고를 졸업했고 S대 소비자학과를 졸업,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녀.

 

 

100억을 벌거라는 그녀, 후추 창업도 꿈꾸는 예비 사업가. 이상형의 덕목 첫 번째는 야망이 있는 남자, 두 번째는 마음이나 태도가 여유로운 남자라고 하네요.

 

출처: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