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이희준 형의 사망에 오열.

탄탄한 스토리 가진 드라마인 마우스,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 내용 중 형은 동생에게 잘 대해주고 걱정해주고 하는데 동생인 이희준은 어떻게 잊고 사냐며 형은 비난하기도 하죠. 그런 형이지만 사망하게 되자 오열하게 된 그.

 

 

 

tvN 수목드라마인 마우스는 시청률 5.8% 기록했다고해요. 프레데터를 나오게 하려고 생방송을 강행했고 그로 인해 이희준의 형인 김영재가 죽게 된 것. 형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결국 죽게 되었고 형은 동생에게 복수심으로 니 인생을 마치지 말라고 말함. 이제 앞으론 더욱더 복수심에 더 불타오를 거 같아요.

 

어떻게 복수를 하지 않고 살까요. 그것도 가족들의 죽음인데 하지만 내가 행복하게 잘 사는게 복수가 될 수도 있는 걸까요? 만약 내가 이희준 역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무섭지만 저는 어떤 선택을 할지 쉽게 결정 내려지지가 않더라고요. 요번회는 새드엔딩이었지만 결국엔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내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범인이 잡히어 더 이상 나쁜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지만 또 추척해 가고 추리해보고 하는 드라마의 묘미도 있기에 빨리 잡히면 끝나니깐 이런 이중적인 마음으로 드라마를 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