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보연과 전노민.

라디오스타에 동안 누나로 나온 김보연 님은 딸이 둘이 나 있고 큰딸은 결혼해 아기를 낳아 할머니라며 올해 나이가 65세더라고요. 얼마나 관리를 잘하셨는지 정말 동안이고 이쁘고 날씬하시죠.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서 둘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기도 했죠.

 

 

 

김보연님과 전노민 님은 2004년 결혼했었고 2012년 합의 이혼을 한 후 드라마에서 10년 만에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할까 봐 먼저 가서 말을 걸었다는 김보연 님, 단순한 사람이고 사람 관계에서는 쿨한 관계여서 먼저 말도 걸고 딸의 안부도 묻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혼하고 보니까 되게 이상했다고 하더라고요. 남도 아니고 선후배도 아니어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시즌2 방송한다고 하던데 시즌1을 안 봐서 저는 시즌1부터 정주행하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