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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충남 보령의9미- 간자미요리편.

속좁은펭귄 2022. 6.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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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채소와 초고추장에 무친 간자미 무침뿐만 아니라 기가 막힌 국물이 준비 완료! 충남 보령시에 있는 간자미 요리 전문점으로 갑니다. 

 

 

 

맛있는녀석들- 충남 보령의 9 미- 간자미 요리 편.

과거 가오리의 방언으로 알려졌던 게 간자미예요. 가자미응 홍어 종류 중 하나로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홍어가 어류라고 해요.

보령에 오면 간자미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심해성 어종인 간자미는 수심이 깊은 오천항과 천수만 갯벌에서 서식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갯벌 속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고 크기도 크고 쫄깃하다고 해요.

 

 

간자 미탕을 먹고 간자미 무침으로 먹기로 합니다.  간자 미탕은 대자 1개 주문 완료.

 

 

숙성한 자연산 광어회가 밑반찬으로 나와요.

 

 

간자 미탕은 냄비에 물과 무를 넣고 끓인뒤 손질한 간자미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마늘, 소금, 고추장을 넣고 30분이상 더 끓입니다. 간자미가 익으면 대파와 쑥갓을 넣고 손님 수대로 활전복을 올려 제공합니다. 

 

사장님이 추천하는 간자미탕 맛있게 먹는 방법.

 

 

시원한 간자미탕 국물에 밥을 말고 간자 미살을 발라 올려 먹어라. 공깃밥 4개 주문 완료.

 

 

메인 메뉴로 판매해도 될 퀄리티의 간장게장이라고 해요.

간자 미탕은 바로 먹을 수 있게 끓여 나온다고 해요.

 

 

간자미에서 우러나온 진한 국물이 매력 만점이라고 해요. 도다리 쑥국 뺨치는 간자 미탕의 시원함이 느껴진다고 해요. 그만큼 깔끔하고 시원함이 이루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다고 해요.

 

 

탕으로 먹으니 더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뼈마저도 부드러워서 함께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뼈를 씹어먹는 재미가 덤이에요. 결에 따라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진다고 해요. 부드럽고 쫄깃하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얼큰하다, 시원하다, 개운하게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라고 해요. 밥과 국물 간자 미살은 무한 굴레라고 해요.

간자미가 부드럽고 담백해서 씹을수록 참맛이 느껴진다고 해요. 전복도 육수가 스며들어  얼큰하고 쫄깃하다고 해요.

 

 

밥을 말면 맛없을 수가 없는 완벽 조합이라고 해요. 밥과 너무 잘 어울리는 얼큰한 간자 미탕이라고 해요. 사우나를 방불케 하는 시원한 느낌이라고 해요. 특별한 재료 없이 엄청난 맛을 내는 간자 미탕은 재료들이 어우러져 낸 맛의 최고치라고 해요.

 

 

간자미 무침은 뼈와 껍질을 제거한 간자미를 막걸리에 담가 잡내를 제거합니다.  양파, 당근, 미나리, 배, 오리, 파를 넣고 마늘, 고춧가루, 초장, 매실 청등을 넣은 양념장에 간자미를 무칩니다.  무친 간자미와 삶은 소면을 함께 제공합니다. 

 

 

매콤 달콤에 쫄깃한 식감을 더한 간자미 무침입니다.  먹기좋게 살만 바른 매콤한 간자미무침입니다. 

새콤한데 달콤 받고 향긋하다고 해요. 무침의 새로운 바이블인 간자미 무침을 비빔면으로 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고 하네요. 씹는 맛이 있는 간자미 무침 속 연골,  먹기 편하게 연골 부위는 잘게 자른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독오독한 연골의 씹는 맛이 좋다고 해요. 양념인지 살인지 헷갈릴 정도로 부드럽다고 해요.

 

 

키조개 미역국은 키조개의 날개살, 꼭지 살을 넣어 끓여냅니다.  바다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이라고 해요. 밥 안 말면 후회할 맛이라는 미역국. 키조개만큼 깊은 맛이 난다고 해요. 푹 끓여 깊은 국물과 살살 녹는 미역. 밥 안말아 먹으면 유죄.

 

 

남해와 서해에 간자미가 많이 잡히는데  사철 잡히나 산란기 전인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는 게 가장 맛이 좋다고 해요.

 

 

소면을 비벼야 완성되는 간자미 무침. 새콤하기보다는 달콤하고 담백한 소면과 어우러져 매콤 쫄깃하다고 해요. 별미 중 별미라 고하네요. 매력적인 매운맛이라고 해요.

 

 

돌김에 밥과 간자미 무침을 올려 싸 먹자. 보기도 먹기에도 부담 없는 맛 팁이라고 해요.

 

모둠전에 간자미 무침을 올려 먹자. 모든 전과 잘 어울리지만 추천하고 싶은 건 들기름 두부 지짐이라고 해요. 맛없을 수 없는 맛 팁이라고 해요. 단짠처럼 잘 어울리는 맵고 담백한 조합입니다.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모둠전, 빨간 맛과 잘 어울리는 최고의 맛팁이라고해요.

 

간자미 요리 최고의 맛은 민경은 간자미 탕이랑 밥으로 국물에 간자 미살을 풀어 말아먹은 밥이 베스 트였다고 해요. 태원은 간자미 무침과 소면 세윤은 간자미무침과 돌김  윤화는 간자 미탕과 간자 미살과 쑥갓이라고 해요.

 

<출처: iHQ 맛있는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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