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김준수 캐스팅.

뮤지컬 드라큘라에 김준수님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입니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이 드라큘라역으로 캐스팅됐는데요. 드라큘라는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로 같은 뮤지컬로 출연 배우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거든요. 어느분이 더 드라큘라에 잘 어울릴지 궁금하더라고요.

 

 

 

 

김준수는 4연까지 전시즌 캐스팅되어 출연했는데요.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4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로 2014년 국내 초연후 2016년과 2020년에 공연됐다고해요. 드라큘라가 사랑한 여자인 미나역은 조정은과 임혜영 박지연이 캐스팅됐다고해요. 드라큘라로 여자를 잃고 복수하는 뱀파이어 헌터 반헬싱역은 강태을과 손준호가 미나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조나단은 조성윤과 백형훈이 한다고합니다. 반헬싱이 나오는 드라큘라 이야기군요. 언젠가 영화로 본거같은데 노래가 곁들여진 뮤지컬로는 또 어떤 분위기와 느낌일런지요. 드라큘라하면 대표 아이콘이 된 김준수는 매시즌 폭발적 가창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합니다. 김준수의 독보적인 비주얼부터 캐릭터해석에 매 공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었는데 2021년 올해도 티켓파워를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5월 18일 화요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