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한지현 인터뷰.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 배우 한지현 님의 펜트하우스 2 종영 소감에 대한 인터뷰가 올라왔는데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주석경이 하은별보다 더 못된 거 같다고 하네요. 최선을 다해 그 장면들을 강렬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봤다고 해요.

 

 

 

2일 13회를 끝으로 펜트하우스 시즌2가 끝났는데 오는 6월에 시즌3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즌3은 촬영이 아직 시작되지 않아서 내용을 전혀 모르고, 그리고 한지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진짜 때려주고 싶더라고요. 배우 입장에선 이제 좀 정신 차리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최선을 다해 망했으면 좋겠다고 한 한지현. 아마도 제 생각엔 생모인 엄마를 만나게 되었으니 이제 정신 차리고 착하게 살지 않을까 싶은데요. 펜트하우스엔 늘 반전이 도사리고 있으니 또 몰라요. 쌍둥이가 아닐지도.. 대본을 보면 자신의 배역이 죽었는지부터 확인했다는 그녀. 

펜트하우스를 하면서 인스타 팔로워가 무려 1000배나 들어 지금은 150만 명이라고 해요. 3년간 70번의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고 펜트하우스를 통해 인생이 달라졌다고, 앞으론 행동을 좀 더 조심하고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겠다고 하는 그녀네요. 시즌3에서는 주석 경이 똑똑하게 살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하네요. 시즌3은 또 어떤 내용으로 올지, 기다리는 재미도 있어요. 텀이 좀 짧아서 좋긴 하네요. 길게 오래 하는 것보다 이렇게 끊어서 시즌으로 나눠서 보는 재미, 기다리는 재미도 있어서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