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이준과 강한나 재회.

붉은 옷소매 끝동은 좀 더 로맨스였다면?! 붉은 단심은 좀 더 정치적인 드라마인 거 같더라고요. 물론 로맨스가 있지만, 그게 정치와 맞물려서 더 어렵고 힘든 이야기?!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4회로 월화극 1위를 달성했다고 해요.

 

 

 

왕인 이준은 장혁의 질녀가 된 강한나를 숙의로 맞이하게 되죠. 그전에 이준은 자신이 오래 계획해온 일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한다며 강한나의 고백을 거절했죠. 그리고 장혁은 강한나에게 질녀가 되어 간택에 나갈 것을 제안했죠. 둘이 좋아하는 거 뻔히 아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너무나 궁금하더라고요. 이준은 강한나의 처소로 가 서로 마주한 두 사람, 그때, 등장한 장혁.. 다음 이야기는 다음 주 월요일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