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천시에 기부.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아이유 노동요로 올려진 거 듣고 있는데, 정말 요즘 들어 아이유의 노래 너무 좋더라고요. 나이 들면서 성숙해지면서 다양한 생각들이 노래 속에 스며들어 있기에, 듣기에도 좋고 가사에도 의미들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사람이 참, 잊을만하면 그렇게 선행, 기부를 많이 하더라고요. 이번 5집 라일락 발매 기념으로도 1억기부했었는데, 아이유는 2019년에도 2020년에도 기부했는데 올해 2021년에도 과천시에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유는 과천에 건물과 토지를 매입해 개인작업공간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어린 나이에 크나큰 성공을 했는데, 이렇게 기부를 실천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팬들한테도 선물은 절대 받지 않는다고 해서 팬들도 선물로 대신 기부하는 행동을 하는 선한 영향력이 퍼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존경하게 되는 연예인 분 중 하나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