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봄 제철 밥상, 천상현의 달래간장국수 비법 레시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달래!

봄철 꼭 먹어야 할 대표 봄나물인 달래.

 

달래는 봄철 입맛 살려 줄 달래의 톡 쏘는 맛.

너튜브에서 화제인 간장국수 레시피.

 

간장국수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알싸한 달래 맛.

 

 

 

봄철 특급 별미 달래간장 국수 레시피.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달래 70g을 1분간 담근다. 

댈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요. 가열하거나 손질하는 과정에서 파괴되기 쉬운 달래의 비타민C

 

비타민C의 파괴 속도를 늦춰 영양분 손실을 막아주는게 식초입니다. 

깨끗이 씻은 달래는 식초물에 1분 내외로 담근뒤 사용을 추천합니다. 

 

 

 

달래의 뿌리는 1~2cm 간격으로 썰어준다. 

 

 

 

달래의 줄기는 4~5cm 간격으로 썬다. 

톡 쏘는 맛을 담당하는 도톰한 달래 뿌리.

 

 

 

달래 뿌리는 칼등으로 으깬다. 

으깨면 달래 뿌리의 맛과 향이 극대화됩니다. 

 

 

 

달래의 매운맛을 나는 알리신, 알싸한 향을 유발하는 알리신이 달래 뿌리에 많이 있습니다. 

달래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하게 나는 달래 뿌리.

 

은은한 향과 씹는 식감이 좋은 달래 줄기. 

달래 줄기는 국수 고명으로 활용합니다. 

 

 

 

달래 뿌리에 다진 청양고추, 홍고추 2개를 넣는다. 

고춧가루 대신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청양고추와 홍고추.

 

 

 

진간장 5큰술을 넣는다. 

 

 

 

 

매실청, 참깨 각 1큰술과 설탕 2큰술을 넣는다. 

 

 

 

레몬 반 개는 즙을 짠다. 

텁텁한 신맛이 아닌, 상큼한 감칠맛을 더하는 레몬.

레몬이 없다면 식초로 대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레몬을 강력 추천한다고 합니다. 

 

 

 

 

 

레몬즙 1큰술을 넣는다. 

 

 

 

잘 섞으면 새콤달콤 달래장 완성!!

 

국수의 식감과 색감을 더할 채소를 준비해주세요.

 

 

 

채 썬 애호박 1/3개를 볶는다. 

채소들을 따로 볶는 이유는?! 같이 볶으면 색이 쉽게 물들게 됩니다. 

당근도 볶아주세요.

 

채소를 볶을 때 중요한건 밑간 타이밍입니다. 

채소가 익기 전에 밑간을 하면 골고루 소금이 골고루 퍼지지 않습니다.

채소의 숨이 죽었을 때가 밑간할 타이밍입니다. 

 

 

 

애호박의 숨이 죽으면 소금 1꼬집을 뿌린다. 

달래의 향을 위해 채소 밑간은 약하게 할 것.

 

 

 

당근의 숨이 죽으면 소금 1꼬집을 뿌린다. 

 

 

 

삶은 소면 130g에 볶은 애호박, 당근을 넣는다. 

 

 

 

썬 달래 줄기를 넣고 버무린다. 

 

 

 

국수에 달래장을 올린다.!

 

 

 

참기름 1큰술을 두르면 완성입니다. 

 

출처: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