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섭취에 좋은 천연식재료, 천연유산균인 우엉. 천기누설,

기름진 식사와 스트레스로 무너진 장 건강.!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등장했죠.

장건강 필수품이 된 유산균.

유산균 섭취만으로는 장건강을 지킬수 없습니다.

영양제로 섭취하는 유산균 중 장까지 온전히 도달하는 양아느 약 20%에 불과합니다.

또한 유산균이 장에 도달하더라도 살아있는 균이기 때문에 외부 침입자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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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유산균 섭취법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몸에 맞는 유익균을 갖고 태어납니다. 때문에 우리 몸속의 유익균을 키우는 것이 장 건강의 핵심인데

바로 이 식재료 하나면 몸속 유익균을 100배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천연유산균이라는 우방자!!

특별하게 항염효과가 있어서 대장에 상당히 좋다고하는 이것!! 씨앗뿐만 아니라 뿌리도 대변이 안 나올때 변비의 치료용으로

민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우엉은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 불리는 뿌리채소의 왕이에요.

본초강목에는 변이 막혀 나오지 않을때 우엉을 사용했다고해요.

우엉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유산균인 이유는? 우리 몸속에 있는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를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우엉속에 특히 풍부한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바로 유익균의 100배이상 늘리는 유익균의 먹이입니다.

또한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무사히 장까지 도달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프락토올리고당 함유량을 비교한 결과 바나나가 0.3 우엉은 3.6 으로 12배나 많음.

우엉에는 프락토올리고당, 사포닌, 식이섬유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음.

문제가된 우엉 보관법은??? 식초물에 담근 우엉입니다.

우엉의 아린맛제거에 필수적인 식초

우엉을 식초물에 담그면 안되는 이유는?

우엉을 식초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 성분은 빠져나가기 때문에 불용성 식이섬유만 섭취할수 있게 되는 거죠.

결국 우엉을 식초물에 담그게되면 유익균을 늘리는 영양 성분의 절반은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굵은소금을 이용하면 아린 맛을 제거하고 껍질에 있는 영양 성분 보존이 가능해요.

땅콩, 당근, 연근중 우엉과 최악의 궁합은??

땅콩입니다.

우엉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땅콩에 풍부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좋은 궁합이 아닙니다.

게다가 우엉과 땅콩 모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함께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근과 연근은 따듯한 성질로 우엉과 좋은 궁합이에요.

우엉 무침 만들기!!

1. 우엉 1개는 굵은 소금을 이용하여 세척후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2. 우엉은 5분간 찜기에 쪄준다.

우엉을 찌는 것이 장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우엉을 데치면 수용성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이 물속에 용출되어 버리는데

쪄서 먹게되면 손실을 줄여서 온전히 섭취할수 있어 좋습니다.

3. 먹기좋게 자른 마늘종을 끓는 물에 1분간 데친다.

4. 준비된 재료에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무쳐준다.

우엉무침은 장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마늘종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장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우엉속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과 더불어

유익균이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좋은 궁합입니다.

우엉말이!!

우엉과 부추의 궁합, 장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짙은 녹색을 띠는 부추에는 우엉이 들어있지 않은 엽록소가 풍부한데 이 엽록소 역시 장의 면역력을 높이고

장속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우엉과 부추를 함께 섭취하면 장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1. 손질한 부추로 우엉을 말아준뒤 찜기에서 5분간 쪄준다.

2. 된장 2큰술, 올리고당, 다진마늘, 참기름 각각 1큰술과 양파를 넣고 섞어준다.

우엉섭취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하루 약 200g 우엉 1개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