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도경완의 러브스토리.

해방 타운에서 장윤정은 친한 지인 3명을 초대해 육전과 홍어삼합, 그리고 막 거리와 맥주로 막 맥을 만들어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얘기해주더가로요. 아침마당에서 처음 봤을 땐 유부남인 줄 알았다고 해요. 

 

 

 

장윤정 콘서트티켓을 핑계 롤 말을 걸어 연락처를 받은 도경완은 그 후에 장윤정이 아는 오빠와 술자리에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보자 이 사람과 결혼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도경완은 아는 오빠 옆자리에 앉았고 유부남이 아닌 걸 알았고, 그리고 그 후로 연락하게 되었는데, 도경완이 책을 읽어줬다고 해요. 몇 번 듣다 보니 나를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직접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도서방이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