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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속좁은펭귄 2022. 2.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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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방송된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은 설날맞이로 단독쇼를 준비해 방송되었는데, 정통 국악부터, 트로트 국악을 새로 편곡한 곡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고 해요.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가수 이기도한 송가인.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은 KBS2 방송에서 18시 20분에 설특집으로 방송이 되었거든요. 범 내려온다로 무대를 열고 부채춤이 매력인 가인화 충향가, 그리고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 명인,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 씨까지도 함께 진도 씻김 국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죠.

2부에서는 조카들이 별주부전의 토끼와 자라로 변신 판세상's 아이들과 함께 난감하대를 불렀습니다. 유희스카와 억스와의 콜라보, 신승태, 김준수, 남상일 , 이미리, 억스와 함께 전국 팔도 아리랑을 부르면서 끝맺었죠. 코로나가 끝나면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 1위로 국악, 민요, 창극, 트로트 등 지루할 틈 없는 110분이었다고 해요. 트롯 퀸인 송가인의 다음 행보는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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