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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말의 심리학.

속좁은펭귄 2019. 4. 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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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도서관에 뭘 볼지 정하지진 않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제목이 맘에드는 책으로 집어오거든요.

책이 5권까지만 빌리고싶은땐..ㅋㅋ 어떤땐 막 집어오다보면 7권이 될때도 있곤해요..ㅠㅠ 그래서 그중에 골라서 가져오긴하는데

자기계발에 관한건 꼭 하나씩 집어오긴해야. 그래야 뭔가 마음의 힐링도 되고.. 기분도 더더 좋아지더라고요.

짧은내용이 한장으로 된걸로! 딱히 처음부터 읽어야만 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주된 내용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는거에요.



요즘에 피부가 넘 안좋아져가지고 몸에 좋은거 하나씩 챙겨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확실히 몸이 좋아지니깐 기분도 좋고 정말 자존감도 훨씬 좋아져요.

그래서 오늘 하루 한번이라도 나에게 좋은 내몸에 좋은게 뭘까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시간을 투자하니깐  하루하루 즐겁고 샤워하고 씻는 일도 귀찮은게 아니라 너무너무 중요하고 재밌는 시간이 되었어요.


항상 사람들은 자신에게 나쁜일만 몰려온다고하면서 살기 힘들다고 투덜투덜...

최근에 친구들한테 연락했다가 난 일하기 싫어..  살기가 넘힘들어...ㅠㅠ 주위에서 이런얘기만 듣다보니 모두에게 듣는 저는

내가 감정쓰레기통인가? 이런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고요. 다들 모두에게 문제는 일어나고 그걸 겪어가면서 살아가잖아요.

책 속의 내용처럼 이것으로 한고비를 넘겼다고 안좋은일이 생겼으니 또 좋은일도 오겟네? 생각하면서 이런 긍정적이고 기운찬 힘을 주위사람들에게도 주면 어떨까요?

뭔가 힘들고 지칠때 늘 활기넘치고 긍정적으로 사는 친구를 만나보세요~ 내 걱정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되어 좋게되더라고요.

저는 힘들때 사람들에게 털어놓게되면 대부분 자신이 생각하는걸 말해주잖아요. 힘내라... 잘될거다.. 뭐... 이런말들을 해주는데

내맘을 알아주는 책을 만나면 너무 고맙고 힐링도 되고 힘을 얻게되서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책읽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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