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비상선언.

제4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재난영화인 비상선언은 16일 저녁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상영되면서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된 비상선언은 오픈과 동시에 예약이 완료되면 세계 취재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해요.

 

 

 

영화 비상선언은 이병헌, 임시완 , 송강호 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로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해요. 이미 세배우가 함께 했다는 걸로 엄청난 거 같아요. 영화는 상영 중 4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고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도 환호와 박수가 10여분 지속됐다고 하네요. 놀랄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 비상선언, 저도 보고 싶어 지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