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닥터M 유혜정이 딸에게 챙겨주고 싶은것, 유렉스 유산균의 효능.
요즘 20대들도 생리불순, 생리통 등 다수의 증상들이 있는데,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챙겨 먹는 게 있다고 해요. 딸과 엄마의 건강 모두 소중히 관리해야겠다는 결심에 챙긴다는 건 유렉스 유산균이라고 해요.
유렉스 유산균의 효능.
특히 여자에게 좋다는데요. 일반적으로 유산균 하면 장 건강이 생각나는데 여성 질 건강까지 도움을 주는 게 유렉스 유산균이라고 해요. 질이 외부로부터 연결되어 있는데 질속에는 굉장히 많은 균이 있어요. 기회감염 유발하는 유해균이 있는데 기회감염이란 건강한 상태에서는 영향을 끼치지 않다가 면역 기능이 감소할 때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거라고 해요. 질속에는 유해균 억제하는 유익균이 존재해요.
건강한 질의 경우 5~6종의 유익균이 90~95%의 비율로 존재합니다. 장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대 2 정도 되는데 질에는 90% 이상의 유익균이 존재해요. 왜냐면 질은 외부와 내부가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몸의 방어벽을 형성하기 위해 유익균의 비율이 높고 대장균과 같은 세균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도 합니다. 질내 대표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은 젖산을 분비해 질을 약산성으로 유지해줍니다. 락토바실러스균에 의해 각종 바이러스 및 유해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유렉스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균 증식에 도움을 줍니다.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60일 동안 실험을 했는데 유렉스 유산균 섭취와 위약 섭취를 한 결과 유렉스 유산균을 섭취한 사람은 세균성 질염 증상이 감소하고 가려움증 완화 비율이 45% 였다는 논문 journal of meditinal food 2004도 있어요.
사실 여성들이 말 못 할 공민이 굉장히 많거든요. 생리 전후, 임신으로 인한 각종 여성 질환 그중 일명 여성들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이 있죠. 감기에 걸린다고 죽지는 않지만 불편하죠.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감기처럼 가려움증, 쓰라림, 악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염, 전 세대에 거쳐 우리나라 여성 약 75%가 질염을 겪는다고 해요. 10대 여고생도 약 45%가 질염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해요. 질염을 언뜻 생각하기에 성생활과 연결 지을 수 있지만, 관련 없이 갱년기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질환경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는데 유익균의 활동이 약해지면 유해균의 작용이 증가합니다. 유익균이 활발해지면 염증이 완화되고 외부 균의 영향으로 치료가 필요한 질염도 발생한다고 해요. 어떤 균즐은 질 안에서 몸으로 들어가는데 자궁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삼출액이 분비된다고해요. 난관에 퍼진 염증은 정자의 이동을 막아 난임이 발생하고 수정란이 난관을 통과하지 못해 자궁외임신까지, 골반염이 심해지면 개복 수술까지 초래한다고해요.
가장 흔한 질염이 칸디다성 질염이에요. 곰팡이균의 일종인 칸디다는 면역력이 약화되면 급격히 번식을 한다고해요. 그러고 칸디다성 질염 발생 요건이 1.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거나 2. 높은 습도 때문이라고 해요. 3. 당뇨병이 있거나 4. 임산부, 5, 항생제를 복용한 여성이라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칸디다성 질염이 심각한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심각한 경우 분미물이 물처럼 쏟아진다고 해요. 화끈거림과 냄새까지 동반할 수 있다고 해요. 재발의 확률도 높아 만성화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세균성 질염의 치료에 항생제가 필요한데 항생제는 유해균뿐 아니라 유익균까지 죽인다고 해요. 항생제로 인한 유익균이 사멸하면서 외부 유해균이 침입하게 됩니다. 항생제와 유렉스 유산균을 함께 복용한 실험이 있는데, 유렉스 유산균과 항생제를 먹은 그룹과 위약과 항생제를 먹은 그룹 총 106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항생제 복용 이후에도 30일간 유렉스 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세균성 질염이 88% 개선되었다고 해요.
유렉스 유산균은 질염 치료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칸디다성 질염 여성 55명을 대상으로 유렉스 유산균 4주 섭취한 결과 letters in applied microbiology 2009에 따르면 유렉스 유산균을 섭취한 후 칸디다성 질염 분비물이 감소하고 재발률도 하락했다고 해요. 유렉스 유산균이 항생제의 부작용을 보완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갱년기 여성이 겪게 되는 수분 부족 증상으로 건조해진 질 점막이 위축성 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유렉스 유산균은 소화기관을 거쳐 장에 도달한다고 해요. 대장과 여성의 회음부는 가깝게 있는데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질 내부에 정착하게 된다고 해요.
european journal of closterics & gynecology and reproductive biology 2008에 따르면 완경 여성 72명을 대상으로 2주간 유렉스 유산균을 섭취한 결과 생식기 감염 수치가 60% 감소했다고 해요. 유렉스 유산균은 전 연령의 여성에게 유익하다고 해요.
유산균 일일 권장 섭취량은 1억에 100억 마리라고 해요. 과도한 유산균 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 건강 기능성 인정받은 균주인지 체크하시는 게 좋다고 해요. 식품의약품 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인증 확인도 필수입니다.
<출처: tvN 프리한 닥터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