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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한국판 네포 베이비 특집. 6위부터 4위까지.

속좁은펭귄 2023. 4.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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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핫한 신조어인 네포 베이비!!

네포 베이비란? 족벌주의를 뜻하는 네포티즘과 베이비의 합성어로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유명인의 2세를 말하죠. 

 

6. 끼쟁이 부녀!! 박남정과 스테이씨 시은

4세대 대표 그룹인 스테이씨.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메인보컬 시은.

 

 

남다른 DNA를 물려준 그녀의 아버지는 박남정, 

 

 

촉복받은 끼와 재능을 가진 박남정과 스테이씨 시은.

 

 

딸에 대한 자부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던 박남정. 아빠로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

 

 

시은에게 아버지는 가장 든든한 선배이자 롤모델이라고 하네요.

박남정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이 또 있다고해요.

 

 

배우를 꿈꾸는 둘째 딸 박시우.

대한민국 연극영화과를 석권한 배우 꿈나무. 연극영화과 입시 5관왕.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둘째 딸 박시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박남정과 스테이씨 안무 챌린지 영상.

외국 팬들의 반응은 물음표 가득인데?

 

 

5. 이름 속에 숨은 비밀?! 김용건과 하정우

 

충무로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하정우의 아버지 데뷔 57년차 배우인 김용건.

 

 

오직 하정우 세 글자로 쌓은 연기 인생.

김용건과 하정우 부자의 숨은 이야기는?

배우로 자리를 잡은 후 부자관계가 알려졌죠.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배우 한다는 오해를 피하고자 본명 김성훈을버리고 새로운 이름 하정우로 활동을 했다고 해요.

김용건은 사소한 도움 대신 아주 큰 도움을 하나 줬다고해요. 많은 예명 후보중 하정우를 추천한 김용건.

 

 

그리고 도움은 여기서 끝!!

오롯이 하정우 스스로 이루어낸 배우의 꿈, 한국판 네포 베이비의 정석이죠.

추격자, 국가대표, 황해, 베를린, 최근 화제작인 수리남까지. 트리플 천만 배우로 우뚝 선 하정우.

아들의 성공을 누구보다 기뻐할 아버지, 하정우에 대한 김용건의 언급이 있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가 된 아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

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2억 5천만원 슈퍼카로 효도를 했다고해요.  해외여행을 가도 아버지 선물을 꼭 챙기는데 항상 아버지를 생각하는 든든한 장남.

마찬가지로 배우의 길을 걷는 둘째 아들 김영훈.

 

 

10년 열애를 거쳐 부부가 된 김영훈과 황보라.

최근 김영훈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는데? 존재만으로 분위기를 밝혀주는 소중한 아내라고 

 

 

진심으로 전해지는 며느리를 아끼는 마음. 

며느리 사랑은 역시 시아버지죠. 네포 패밀리 탄생.

 

작년 11월 전해진 소식,  하정우에게 43살 어린 막냇동생이 생겼죠.

 

 

쿨한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 하정우.

 

4. 대를 잇는 농구 가문 허재와  허웅과 허훈.

프로 농구계 아이돌인 허씨 형제!

 

 

두 사람의 아버지는 농구 대통령 허재.

날로 실감하는 허 형제의 인기.

 

 

인기의 비결은 다름 아닌 농구 실력이라고 해요.

 

 

뛰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는 허 형제.

허재의 위엄은 아시아 최고라고해요. 열심히 안한게  그 정도라고하네요.

 

 

함부로 붙일 수 없는 수식어.대통령.

트로트 대통령 나훈아 CF 대통령 김연아. 그리고 농구 대통령 허재.

의심할 여지 없는 농구계의 끝판왕. 농구대잔치 7회 우승 MVP 3회 수상 기록, 무려 세계 신기록 보유자!

1990년 세계선수권대회 이집트에 117대 115로 승리, 117점 중 62점이 허재의 닥점이라고해요. 지금까지 전설로 남은 기록, 하드캐리라고 하네요.

유전자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는 선수의 꿈. 위대한 아버지를 둔 부담감도 상당할건데, 모든걸 이겨내고 농구 선수로 이름을 떨친 형제. 아버지 허재 역시 부담을 느끼긴 마찬가지라고,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감독의 자리에서 두 아들을 국가대표로 발탁.

직전의 성과와 비교되어 비판 여론에 휩싸인 허재, 결국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감독을 사임했다고 해요. 그 역시 두 아들의 앞길을 위한 아버지의 선택이었죠.

부자 관계에서 비롯된 오해였죠. 지금은 한국을 이끄는 농구선수로 성장한 두 아들, 

 

 

허웅의 연봉이 5억 5천만원 허훈 연봉은 입대전 3억 6천만원.

부모님과 함께 떠난 효도여행에서 두 아들이 대접하는 럭셔리 발리 바캉스를 다녀왔다고해요.

 

출처: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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