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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여름특집, 그곳에 그들이 있었다 19, 10위부터 6위까지.

속좁은펭귄 2022. 7. 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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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는 파라과이 공포의 000

이번 특종은 2015년 파라과이의 한 매체가 보도한 건데 인근의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사건입니다. 그런데 물속에서 떠오른 사체 한구, 낯선 생김새의 사체는 사람을 닮은 손을 가지고 있었죠.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 워의 증언을 보면 

 

 

단 한 번도 목격된 적 없는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는, 정말 공포스러웠던 것은 사체의 손이었다고 해요.

 

 

긴 손가락 5개와 굴곡진 마디까지 인간의 손과 너무나 흡사하다고 해요. 하지만 엉덩이 쪽에 길쭉한 꼬리가 있어서 인간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고 해요. 사체를 확인한 일부 전문가들의 반응은 

 

 

전문가들 또한 그 정체를 두고 설왕설래 중이에요. 더욱 미스터리한 점은 사체의 주변에서 발견된 다른 동물의 것으로 머리뼈가 추정된다고 해요. 미지의 사체 옆에 몸통도 없이 머리뼈만 덩그러니 남아있던 풍경, 각종 추측이 난무한 상황에서 파라과이 정부의 반응은 

 

 

괴생명체의 정체에 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해요. 영원히 묻혀버린 불가사의한 사체의 정체. 사람도 원숭이도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었을까? 낯선 생명체의 등장, 또 다른 사체가 떠오르는 일은 없길.

 

9위는 또다른 UFO 맛집은 000?

프리 한 19도 매년 흔적을 추적하고 있죠.

 

 

2021년 12월 8일 새벽 6시경 홍콩 주룽반도에서 UFO 추정 물체가 여러 시민에게 목격되었죠.

 

 

약 1시간 동안 비행한 물체,  당시 홍콩 시민들 사이에서 UFO가 출몰했다며 화제였다고 해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틀 전 12월 6일 오후 4시 홍콩의 빅토리아 항구 상공 위에서 10분간 목격되었다는 또 다른 사진이라고 해요. 같은 날 저녁 신계에서 타원형 주황색 빛 비행 물체가 또 한 번 목격.

 

홍콩에 외계인 기지가 있다?! 각종 추측이 난무.

UFO가 아니라는 반박이 제기되었는데 비행물체들인 일반 드론의 비행 고도인 90m 보다 훨씬 높게 비행했고, 기상 관측용 기구들과 달리 불규칙한 움직임을 포착, 지난 10년간 홍콩에서만 무려 200건 이상이 UFO 목격 보고를 접수했다고 해요. 홍콩 비행 물체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실, 

 

 

첫 번째 비행 물체 출몰지인 빅토리아 항구 인근에 군사기지가 위치해 있는데 미역 51구역, 호주 파인 갭 , 홍콩 군사기지 모두 군사 구역으로 UFO 출몰 의심지역이라고 해요.

과연 3일간 목격된 비행 물체들은 진짜 UFO였을까요? 어쩌면 홍콩에서 UFO의 실마리가 플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8위는 화성에서 발견된 000의 증거?

인간 외 생명체가 살고 있는 가장 유력한 곳이 바로 화성이죠.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취재하죠.

 

 

2022년 5월 나사의 화성 탐사 로봇인 큐리오시티가 전송한 사진으로 높이 30cm 너비 40cm의 작은 사각형이에요.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 증거 아니냐며 전 세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죠.

 

 

또 다른 학자들은 침식으로 인한 자연 현상이라며 외계인의 출입문설을 부정했다고 해요. 그저 자연 현상이 만든 우연의 일치일까?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또 다른 증거가 있습니다. 

 

 

2022년 2월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사진이에요. 나사에 따르면 황산염 성분으로 된 광물이에요.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 이유는  황산염은 물이 증발하며 주위에 형성하고 화성에 한때 물이 흘렀다는 증거라고 해요. 황산염 성분의 광물이 과거 물이 존재했던 증거예요. 즉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던 증거에요. 무궁무진한 화성 탐사는 현재 진행 중이에요. 화성에서 얼마나 대단한 발견을 할지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요?

 

7위는 실존하는 전설의 000

새하얀 긴 털 속에 감춘 날카로운 뿔들, 날렵한 네발과 무서운 눈빛, 호랑이 산군의 모습으로 장산에 출몰.

 

 

사람의 목소리로 홀리는 호랑이 괴물이라는 장산범. 여름마다 공포를 주는 괴담 속 장산범, 더는 괴담 속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해요. 장산범의 흔적이 부산에서 포착되었다고 해요.

 

 

빠른 속도로 산속을 종횡무진하는 장면인데 2020년 부산의 한 초등학생이 학원 수업 중에 우연히 포착했다고 해요. 소문 속 장산범의 출몰지인 장산에서 포착한 사진으로 의문의 하얀 물체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는 빠른 속도로 산을 타기 시작했고, 이내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죠. 소문 속 장산범이라며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죠.

일각에서는 등산객으로 추측을 하는데 하지만 하얀 물체는 약 3분 만에 옆 봉우리로 이동을 했다고 해요. 축지법을 쓰지 않는 이상으로 사람의 속도로는 불가능하죠. 심지어 영상 촬영 전날엔 비까지 왔었다고 해요.

부산 시민들의 증언과 언론사들의 취재 결과, 

 

 

부산을 떠들썩하게 만든 하얀 물체, 정말 전설의 장산범이 세상에 공개되던 순간일까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존재의 등장이었을까요?

 

6위는 백두산 천지에 000이 산다?

예로부터 영산으로 불린 백두산, 평균 수심이 214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인 천지, 천지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이에요.

 

 

천지는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는 신비로운 곳이죠. 쉽게 갈 수 없는 만큼 더욱 신비하게 느껴지는 곳이죠.

심술궂은 흑룡이 물길을 막아 땅이 황폐해지자 한 장수가 흑룡을 물리치고 물을 찾아  만든 곳이 천지라고 해요. 오랜 시간 전해져 온 소문인 천지에 괴물이 산다?! 전설 속 천지 괴물이 실제로 나타났다? 단순 전설이 아닌 목격자가 등장했다고 해요.

2020년 백두산 천지 위 500m 높이 전망대에서 매일 천지의 날씨를 기록하던 한 직원이 발견.

 

 

심지어 굉장히 먼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인데 수면 아래 검은 물체가 선명하게 찍혔다고 해요. 괴생명체의 크기는 약 2m 정도고 천지 한가운데서 포착된 움직이는 물체,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라고 기존에 알던 생물체가 아닐 거 같다고 해요.

 

 

2011년 한 대학생이 목격했다는 2개의 뿔이 달린 괴물, 지난 20년 동안 관광객에 대한 목격담만 약 30회가 넘는다고 해요. 목격자들의 공통된 주장이 목이 긴 형태의 괴물을 봤다고 하는 거라고 해요.

100년 넘게 지속된 백두산 천지 괴물의 전설, 과연 천지 괴물은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요?

 

<출처: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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