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이런 게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19. 15위, 14위, 13위.

 

15위 황당한 지각 사유? 000이슈!!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지각.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지각 사유가 있다?!

 

2024년 11월 중국.

"둥근 해가 또 떴으니~ 오늘도 출근 한번 해볼까?"

 

출근하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한 무무.

아침부터 서둘러 여유로웠던 출근길, 그런데도 회사에 지각한 무무.

 

"무무 사원, 오늘 아침에 왜 늦었죠?"

"기차역에 갔는데, 기차역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다 늦잠 때문이었습니다. "

 

"무무씨 지금 대체 그게 무슨 말입니까!

결국, 늦잠 자서 지각했다는 거 아니에요?!"

 

 

 

" 역무원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역 출입문이 닫혀 있었고, 제 시간에 기차를 못 탔습니다. "

 

역무원 한 명이 지각했다고 역의 문이 안 열린다?!

역무원이 늦잠을 자서 기차역 문이 열리지 않았다?!

 

 

 

 

실제로 벌어진 사건,

심지어 늦잠을 잔 역무원은 한 명이 아닙니다. 

직원 숙소에서 역무원들이 단체로 늦잠을 잤다고 합니다. 

역의 문이 안 열려서 기다리는 승객들. 

 

 

 

기차는 왔는데 정작 역에는 못 들어간 상황. 

역의 출입문이 열리지 않은 초유의 사태.

 

어떻게 모든 역무원들이 단체로 지각을 하죠?

결국 기차를 타기 위해 역에 온 승객들은 물론이고 기차에서 내린 승객들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 역을 이용한 승객 대부분이 모두 지각을 했고, 

출근길, 기차역에 갔는데 출입문이 닫혀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지각 사유가 아닐까요?

 

 

14위 돌고 도는 000의 패션 트렌드?!

2024년 출시된 FW 신상 아이템입니다. 

이것 하나만 머리에 쓰면, 인싸가 가능합니다. 

 

요즘 제일 핫한 신상템은?!

 

 

 

2024년 10월 미국 워싱턴주 북서쪽 해안인데, 

연어를 모자처럼 쓰는 범고래의 특이 행동이 포착, 

더 깜짝 놀랄만한 사실은?!

범고래들 세계에서도 패션 유행이 돌고 돈다?!

 

37년 만에 부활한 복고풍 유행인 연어모자.

 

1987년 한 암컷 범고래가 멋있다고 생각했는지, 죽은 연어를 머리에 툭 쓰자

 

 

 

 

얼마 뒤 다른 범고래들도 똑같이 연어 아이템을 장착했다고 해요.

 

그해 여름이 지나자 사라진 연어 아이템.

 

추측하건데 연어 모자는 범고래들만의 여름철 패션이 아닐까...

전문가는

" 왜 이런 일이 다시 시작됐는지 모르겠어요!"

 

추측하건데 나중에 먹이 위해 머리에 올린 도시락이 아닐까...

아니면 지능이 높은 개체다운 일종의 놀이 문화일까?!

 

평소 인간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던 범고래.

몇 년 전부터 선박의 방향타를 무는 이상행동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국제 과학자 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선박의 방향타가 범고래의 주요 장난감이 아닌가 싶다고.

 

우리처럼 재미 삼아, 챌린지를 즐기는 범고래.

 

 

 

범고래들의 최신 유행 행동에 

" 고래들도 유행을 안다니! 고래 지능이 1티어라던데 신기하네."

범고래들의 유행이 부러웠던 걸까?

 

한 수족관에 있는 벨루가들 사이에서 

 

 

 

머리에 천을 쓰는 게 유행이었는데, 마치 패션 자랑하듯 천을 쓰고 헤엄치는~

 

신기한 동물계의 패션 유행!

범고래들 사이에 핫한 레트로 트렌드, 연어모자.

 

 

 

믿거나 말거나! 그 진실은 범고래들만이 알겠죠?!

 

 

 

13위 중국 극장가에 펼쳐진 진(?) 풍경.

요즘 영화 한 편에 얼마인지 아세요?

평균 1매당 15000원.

 

배우 최민식의 최신 소신 발언을 한 적 있죠.

 

 

 

문화생활비가 점점 올라가고,  영화 관람료가 너무 비싸죠?

 

중국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춘절.

명절 기간 영화표 파격 세일을 합니다. 

 

 

 

 

영화 티켓값은 50위안에서 단돈 20위안으로!

반값 이상 할인해 주는 영화 티켓이 대화제였습니다. 

 

초특가 영화 관람을 마친 한 커플은?!

" 자기야...! 영화 잘 봤어? 클라이맥스 장면일 때마다..."

"앞사람이 고개를 돌리는 거야! 영화 내용을 거의 놓쳤어!!"

"다음부터는 우리 꼭 방석을 가져가자!"

 

 

 

 

무좌석 티켓을 구매한 커플!!

듣도 보도 못한 티켓.

 

 

 

바로 비상구 계단에 놓인 플라스틱 소형 좌석이라고 하네요.

정식 좌석이 아니라 스크린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자리죠.

심지어 일부 극장에서 무난방 좌석이 등장. 

 

아무리 값싼 가격이라도 ..실내 온도 영하 14도 강추위에서 영화 관람을 하는 것.

겨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무조건 관람하는 것을 추천! 왜냐하면 영화속 강추위를 실제로 느낄수 있을거 같다고.

 

고객들을 최대로 수용하려다 생긴 무좌석, 무난방 자리.

무좌석, 무난방 영화관이 중국에 진짜 있었습니다. 

 

출처: 프리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