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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의 전성시대 19. 10위부터 8위까지.

속좁은펭귄 2023. 6.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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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성모상이 흘린 눈물의 진실

이탈리아 트레비그나노 로마노 마을, 매월 3일이 되면

 

 

약 300명의 신자가 기도를 위해 성모상을 방문한다고 해요. 그런데 성모상의 메시지를 전하는 마리아 스카르풀라가 실종.

성모상의 등장시기는 2016년 스카르폴라는 성모 발현의 순례지에서 피눈물 성모상을 이전. 

성모상의 피눈물을 본 사람들의 증언이 확산, 난치병, 불치병 환자들은 성모상을 방문, 신자들은 성모상을 들여온 스카르풀라를 성자로 대접했는데, 

 

 

성자 스카르풀라의 말은 신앙, 2023년 4월, 

 

 

한 탐정이 제기한 충격적인 주장, 성자 스카르풀라의 정체! 과거 2년간 수감 생활을 한 사기 전과자. 

아픈 환아들을 위한 기부 단체를 설립, 스카르풀라는 기부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갈취, 어떤이는 병든 아내의 치료를 위해 1억 7천만원을 기부하기도 , 천주교와 수사 당국에서 조사를 발표한 다음 날, 

 

 

자취를 감춘 스카르풀라, 사실상 도주한 가짜 성자. 게다가 종교를 이용해 신성 모독까지!! 조사결과 천주교 측의 입장은 초자연적인 현상은 없다.

 

 

돼지피 성분을 발견, 거짓 믿음으로 사람들을 속인 가짜 종교인.

그 믿음을 배반한 대가는 톡톡히 치러야 할 겁니다. 

 

 

9위 미국 대학 도서관의 최고 보물?!

 

미국 유명 명문인 미시간 대학교 도서관에서 100년간 간직한 보물,  17세기 이탈리아 천재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업적이 담긴 역사적인 메모.

 

 

갈릴레오는 만물이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천동설을 부정, 천문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갈릴레오. 학자들이 갈릴레오의 것으로 믿었던 메모. 

 

 

미시간 대학교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잖아요. 최고의 학자들만 모인 곳이 바로 미국 미시간 대학교. 가짜 메모를 밝혀낸 사람은 갈릴레오 전기 작가이자 조지아 주립대 역사학자 닉 윌딩

 

 

갈릴레오의 메모를 살펴보던 중, 

 

 

미시간 대학에 의혹 제기 후 조사에 착수했는데 메모가 세상에 등장한 것은 1934년 한 경매장, 경매 일람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추기경으로부터 메모가 진본임을 확인했다고 해요.

 

 

당시 추기경 소유의 갈릴레오 문서 속 서명을 비교했는데 위조범 문서인 것을 확인. 원본임을 입증했던 갈릴레오의 문서는 사실. 20세기 이탈리아의 악명 높은위조법 토비아 니코트라가 위조,  1960년에 작성된 메모의 워타마크는 1770년대부터 사용됐던 것.

 

 

미시간 대학에서 무려 1세기 동안 보관한 갈릴레오의 메모.

400년 전이 아닌 20세기에 위조된 가짜! 1세기동안 명문대 석학들 아무도 의심조차 하지 않은 가짜 메모. 20세기 위조범의 가짜에 놀아난 미국 명문 대학 최고의 보물.

 

8위 밥상을 위협하는 000

중국에서 쉬는 날 시장에 들뜬 무무. 칵테일 새우, 오징어등 여러 식재료를 구매해 요리하는데 먼저 볶음국수를 만들기 위해 새우를 볶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익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새우.

결국 새우를 끓는 물에 넣어 20분 이상 삶았지만, 새우는 여전히 탱글탱글하고 투명한 상태였다고 해요. 우여곡절 끝에 볶음국수를 완성했는데 새우를 한입 먹어 봤지만, 

 

 

결국 새우볶음국수는 대실패!!

 

 

끓는 냄비 속에서 사라진 오징어! 이 사연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누리꾼들의 실제 경험담을 각색한거에요.

끊이지 않는 중국의 논란인 가짜 식품. 중국에서 새우에 젤라틴과 접착제의 일종인 아교 등을 넣어 판매하고 그외에도 납으로 중량을 늘린 냉동꽃게, 100% 화학 성분만으로 만든 달걀.

 

 

시멘트로 속을 채운 호두, 먹을 수 없는 재료들을 넣고 진짜 처럼 둔갑한 가짜 음식들, 출처도 성분도 믿을 수 없는 가짜 음식들이 유통, 인체에 치명적인 재료들로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전 세계 소비자들을 농락하는 중국의 가짜 식품들. 더욱 엄격한 조치와 단속이 필요합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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