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갬성 풀세팅한 캠퍼들과 오늘의 게스트 배우 이상윤과 조달환.
캐나다 갬성 물씬나는 정박지 도착.
강원도 정선.
보자 마자 현혹되는 정선 아우라지의 풍경. 캠퍼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임.
강원도 정선에서 느껴 볼 이국적인 캐나다 갬성. 캐나다의 빨려 들어갈 듯한 광활한 자연을 닮은
강원도 정선에서 느껴볼 캐나다 갬성은 어떨지?
냉장고에 전자레인지까지 있음.
그리고 화장실도 완전 좋고~ 확장하면 3명도 잘수있는 공간도 있음.
골지천과 송천이 합류되어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강원도 정선의 아우라지!!!
마치 해외여행을 떠난듯한 설레는 기분.
강원도 정선, 영월, 평창을 잇는 동강. 무려 65km 길이의 강임.
전망대에 올라가보고 짚 와이어 타기로함.
맨몸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아시아 최고의 스릴을 선사 최대속도 120km/h라고함.
63빌딩 약 5배 길이로
길다란 강과 협곡. 높은 산맥을 이용한 캐나다 인기 레포츠인 짚 와이어.
정선의 캐나다 갬성 코스 짚 와이어.
강의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 한반도 지형.
정선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이곳.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치.
35000원이네요.
짚 와이어 타고 정선의 대자연속으로~ 결국 다 타고 내려옴!!!
이제 정박지를 향해 출발!!
오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강원도 풍경.
도로 옆의 웅장한 바위산을 따라서 쭉 달리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는 갬성캠퍼들.
여권없이 해외 여행온듯 국내 여행을 색다르게 즐기는 법.
산길을 올라야하는 오늘의 정박지.
세번째 정박지는 평창 육십마지기!!
해발 900m 청옥산 자락에 위치해 숲속의 캐나다 갬성을 가진
하늘과 맞닿아 있어 동화 같은 자연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곳임.
아침엔 산기슭 향기를 맡으며 깨어날수 있고
밤엔 아름다운 평창의 별과 달을 느낄수 있는 곳!!
오롯이 갬성캠퍼들만이 즐기는 이곳에서의 캐나다갬성.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요리가 아닌 한상가득한 포장 음식.
먹거리 넘치는 정선 아리랑 시장에서 장봐옴.
강원도의 맛을 느끼기 위해 정선 시장에 들린 캠퍼들.
깔끔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시장을 가득 메우는 고수한 냄새. 기름에 바삭하게 구워낸 녹두빈대떡.
배추전과 달콤함을 품은 구수한 수수부꾸미까지~
해지기전에 정박지 세팅하기.
하늘이 너무 이쁨...ㅎㅎ
해발 900m w정박지로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느껴보는 장엄한 노을.
더 넓은 공간을 위해 오늘은 차박용 도킹텐트를 설치.
먼저 쉘터부터 모양을 잡아주고.
차박 도팅 텐트 뚝딱 완성.
오늘도 함께 만들어가는 캠퍼들의 정박지.
저녁은 나래가 아침부터 공수해 온 2.6kg 랍스터.
캐나다 랍스터는 북대서양 청정해역에 자란 랍스터는 캐나다 해산물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함.
무게가 1kg 까지 자라려면 보통 7~8년임. 캐나다에서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임.
1. 랍스터 찜.
2. 랍스터 라면.
3. 랍스터 내장볶음밥.
캐나다 감성을 배가시켜줄 랍스터 갬성 3종세트.
달환이 가져온 흑염소 숯불 직화구이.
캐나다에 빠질수 없는 또 하나의 메뉴.
푸틴.
캐나다 푸틴은 감자튀김 위에 그레이비 소스와 응고된 치즈를 넣어 캐나다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민간식임.
흑염소는 껍질을 정리하고 핏물 빼기.
올리브유 시즈닝중.
후추, 소금, 올리브로 흑염소 시즈닝.
잡내 제거를 위해 로즈메리 넣고 20분 숙성.
랍스터 껍질을 세척해준후.
찜통에 맥주를 넣고 비어 랍스터 만들기!
기절시킨후 찜통에 넣기!!!
내장이 새지 않도록 뒤집어서!!
향신료입힌 흑염소는 숯불에 굽기!!
하아...맛있겠어용...ㅋㅋ ㅋㄷ
소고기처럼 먹자마자 녹아버린 흑염소고기.
냄새는 양고기처럼 약간에 누릿함이 나지만 소고기보다 고급진 맛이라고함.
소고기보다 철분함량이 높아 기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함.
튀김가루가 아닌 감자전분을 묻혀 튀겨낸 푸틴. 마지막에 치즈 넣으면 됨.
ㅋㅋ 적당한 온도에 감자를 튀김.
전분이 씹힌다고함..ㅋㅋ 그래서 전분 털어내고 다시 튀김.
갈릭버터 소스 만들기.
버터에 마늘, 마요네즈 레몬즙 연유를 넣어 섞으면 랍스터가 달콤해지는 마법소스.
집게다리와 다른부위는 라면육수에 넣어줌.
내장은 볶음밥용으로 분리.
밥과 내장이 비벼지면 김가루 넣기.
통통한 랍스터 살 위에 달콤한 갈릭버터를 사르르 발라주기.
라면 완성!!
나은이표 푸틴 완성.
응고된 치즈가루에 뜨거운 그레이비소스를 뿌리면 푸틴 완성.
내장가득 게살볶음밥과 버터향 가득한 게살까지
탱글탱글한 랍스터 살이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마법.
랍스터가 크니까 살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
라면국물 적셔서 먹기!
라면국물에 더욱 부드러워진 속살. 보들, 촉촉, 달콤함까지 도는 비교 불가한 맛 랍스터.
송강호랑 신구랑도 친구가 된다고.!
ㅋㅋ 박소담은 술친구라고 하심.
손녀처럼 대화에서 끈끈한 정이 느껴짐.
소담의 연기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신구 선생님.
여든을 훌쩎 넘기신 나이에도 여전히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임.
소담, 상윤, 달환 예쁜 후배들과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하시다는 신구 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다보니 깊어지는 캐나다 갬성의 밤.
이상윤이 준비한 캐나다 갬성 맞춤 디저트.!!
스모어~~~와 아이스와인.
세계 최대 아이스 와인 생산지인 캐나다.
언 상태의 포도를 짜낸 즙으로 만든 와인. 달콤한 풍미로 주로 디저트를 즐김.
구운 마시멜로에 비스킷. 초콜릿 마시멜로 비스킷을 넣어서 쌓으면 스모어 완성.
스모어 smore= some more 라는 뜻으로 너무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한번 먹으면 빠져버리는 달콤한 매력.
아이스 와인에 스모어까지!! 제대로 캐나다 갬성 물씬.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깊어가는 캐나다 갬성의 밤.
일출은 다음시간에!!
<출처: jtbc 갬성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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