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바로 옆 공원 속 류수영팀.
파 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 결과 현재 판매량은 4개.
해물 초벌로 구수하고 진한 된장 육수,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끓여줍니다.
돼지갈비는 불향 가득! 녹진한 단짠의 정석임.
아몬드 듬뿍 쌈장과 곤드레나물과 섞박지.
신선한 쌈 채소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하면,
해물된찌까지 돼지갈비 백반 한 상!
다행히 입에 맞는 듯한 독일 손님.
취향 저격 쌈장 비빔밥에 섞밖지 한입.
돼지갈비 백반에서 한자리 차지한 섞박지.
생소한 된장 맛에 호불호가 있는 찌개.
염탐 온 옆 가게 셰프님.
마지막 문어 조각까지 야무지게 먹고, 셰프 아저씨랑 하이파이브
어느 순간부터 인적이 끊긴 분식집.
맛있어서 풀떡풀떡은 벌써 3차 주문.
양배추와 파와 떡을 넣고, 레모나 넣은 비법 고추장 소스 한 국자 넣어주고,
감칠맛을 더해줄 다시마 육수를 넣어주면!
떡볶이 완성.
류수영팀은 갈매기와 싸울 판.
푸짐하고 따스한 백반 한 상.
류수영 팀은 고생한 스태프들과 남은 음식으로 식사를 함께 하기로!
우연히 찾아준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함께한 오늘.
정성 들여 준비한 돼지갈비 백반 한 상 차림.
메뉴도 분위기도 달랐던 두 팀의 오늘 장사.
파 팀의 압도적인 승리.
파브리의 분식이 통했다.
패배한 수영은 많은 것을 배운 하루.
새롭게 밝은 장사 7일 차 아침.
셰프대 영 가이즈로 대결해 보면 어떨까한다고
새벽잠도 없이 시장 오픈 런 나선 올드 가이즈.
놀이터이자 도서관 같은 중앙 시장.
올드 가이즈를 설레게 하는 보물들이 가득!
출처: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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