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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류수영의 돼지갈비 백반. 방과후 분식집.

by 속좁은펭귄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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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 바로 옆 공원 속 류수영팀. 

파 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 결과 현재 판매량은  4개.

 

 

 

해물 초벌로 구수하고 진한 된장 육수,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충분히 끓여줍니다. 

 

 

 

돼지갈비는 불향 가득! 녹진한 단짠의 정석임.

 

 

 

아몬드 듬뿍 쌈장과 곤드레나물과 섞박지.

신선한 쌈 채소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하면, 

 

 

 

해물된찌까지 돼지갈비 백반 한 상!

 

 

 

다행히 입에 맞는 듯한 독일 손님. 

 

 

 

취향 저격 쌈장 비빔밥에 섞밖지 한입. 

돼지갈비 백반에서 한자리 차지한 섞박지. 

 

 

 

 

생소한 된장 맛에 호불호가 있는 찌개.

 

 

염탐 온 옆 가게 셰프님.

 

 

 

마지막 문어 조각까지 야무지게 먹고, 셰프 아저씨랑 하이파이브

 

 

 

 

어느 순간부터 인적이 끊긴 분식집.

 

 

 

 

 

 

맛있어서 풀떡풀떡은 벌써 3차 주문.

 

 

 

양배추와 파와 떡을 넣고, 레모나 넣은 비법 고추장 소스 한 국자 넣어주고, 

감칠맛을 더해줄 다시마 육수를 넣어주면!

 

 

 

떡볶이 완성.

 

 

 

류수영팀은 갈매기와 싸울 판. 

 

 

푸짐하고 따스한 백반 한 상. 

 

 

류수영 팀은 고생한 스태프들과 남은 음식으로 식사를 함께 하기로!

 

 

 

우연히 찾아준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함께한 오늘. 

정성 들여 준비한 돼지갈비 백반 한 상 차림.

 

 

 

 

메뉴도 분위기도 달랐던 두 팀의 오늘 장사. 

 

 

파 팀의 압도적인 승리.

파브리의 분식이 통했다. 

 

패배한 수영은 많은 것을 배운 하루. 

 

새롭게 밝은 장사 7일 차 아침. 

 

 

셰프대 영 가이즈로 대결해 보면 어떨까한다고

 

 

새벽잠도 없이 시장 오픈 런 나선 올드 가이즈.

 

 

놀이터이자 도서관 같은 중앙 시장.

올드 가이즈를 설레게 하는 보물들이 가득!

 

 

출처: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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