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죽은 뇌세포를 되살리는 방법! 뇌 훈련을 통해 죽은 뇌세 폴 르 되살릴 수 있다고 해요. 뇌세포는 약 1000억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뇌졸중이나 노화로 뇌세포가 사멸하면 손상된 뇌신경 주변으로 새로운 연결고리를 형성합니다. 손상된 부위의 뇌 기능을 대체하는데 바로 뇌를 회복시키는 힘이 뇌 가소성입니다.
뇌 가소상이란?
뇌세포의 일부분이 죽더라도 재활 치료를 통해 다른 뇌세포가 그 기능을 대신할수 있게 하는 거라고 해요. 재활 훈련을 하면 살아남은 뇌세포들이 서로의 신경망 연결을 재조정하고 산꼭대기에 산다고 가정했을 경우, 뇌졸중 전 뇌세포가 주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이 경우가 뇌졸중으로 뇌세포가 죽었을 때의 상황,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 재활의 경우 처음에는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실제로 뇌졸중을 겪었고 뇌졸중으로 뇌가 죽었지만 훈련을 통해 회복한 몸신이 있어요.
5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외상성 뇌출혈이 생겼다고 해요. 외상성 뇌출혈이란? 낙상이나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의 사고로 인해 뇌조직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 사고 4시간 만에 뇌출혈 진단받고 대수술을 해야 했고 중환자실에 한 달을 입원했다고 해요.
일반인의 경우 양쪽을 모두 인식이 가능한데 편마비가 있으면 한쪽은 인식이 불가하다고 해요. 이걸 편측 무시라 하는데 편측 무시란? 뇌졸중에 의한 후유증으로 마비된 신체 쪽에서 오는 외 부작극을 청각, 촉각, 시각 등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해요. 주로 우측 뇌 손상으로 인해 좌측 편마비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좌측에 있는 사물을 인지하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증상이라고 해요.
편측마비로 인해 물건을 인지하지 못해 걸려 넘어진다거나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한상 깔아놓았는데 왼쪽을 인식하지 못해 오른쪽 음식만 먹게 된다고 해요. 일부러 맛있는 음식을 왼쪽에 두고 음식을 찾아서 먹게 하는 훈련을 한다고 해요.
현재는 탁구선수이자 육상 투척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해요. 지난 7월 장애인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포환 던지기 동메달도 땄다고 해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이순호 님의 최종 목표라고 하네요.
노래가 시작되면 가사를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음악 재활을 통해 의도적으로 왼쪽을 쓰는 훈련을 했다고 해요. 음악 재활이란? 음악을 귀로 듣고 눈으로는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방법ㄷ으의 뇌 훈련이라고 해요.
좌뇌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담당하고 우뇌는 음악 감상이나 창의성을 담당한다고 해요. 직접 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면 양쪽 뇌 훈련이 가능하다고 해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음악으로 재밌고 쉽게 할수 있는 뇌 훈련법은?
이순호 몸신도 뇌 재활 훈련 초기에 받은 훈련인데 전주 듣고 노래 제목 맞히기!
전주를 듣고 제목을 유추하는 과정에서 기억을 되살리게 하고 기억력 증진은 물론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적인 일을 반복해서 손상된 뇌를 깨우는 거예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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