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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박경람의 아란치니 김밥 후기.

by 속좁은펭귄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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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먹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엄마랑 함께 먹으려고 사본 기본 김밥이랑 아란치니 모둠이요!!

아란치니가 주먹을 튀긴거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아란치니 처음 본거라 주문했거든요. 처음 먹을때는 김밥을 종류별로 명란김밥, 샐러드김밥 이렇게 세종류로 사 먹어봤는데요.

 

 

속이 많이 들어가있고 한줄에 4500원이에요. 그리고 무말랭이도 같이줘서 이렇게 무말랭이를 올려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냥 김밥만 먹으면 살짝 심심한 맛인데 저는 그것도 나름 괜찮아요. 달걀과 팽이버섯이 좀 들어있어요. 햄도 깡통햄이고, 단무지는 하얀거, 그래서 가격이 납득되는 김밥이에요.

3가지 종류중에 그때 가장 맛있는게 기본 김밥이라고 생각해서 엄마랑 먹을거 한 줄 씩이랑 아란치니가 궁금해서 한팩 모둠을 주문해서 가져왔어요.

 

 

사진찍을거 생각안하고 그냥 먹어버려서 남은거라도 찍어봤네요. 주먹밥을 튀긴후 치즈를 녹혀 올려줬는데, 원래 생각하던 튀김맛과 달라요. 덜 기름지고 뭔가 오묘한 맛이 튀김옷이 좀 맛이 다르더라고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3가지인데 묵은지가 들어있는거 있고 새우있고, 맛이 조금씩 다 다른데 강하지않은 맛이에요.

그래서 저도 엄마도 여기는 그냥 김밥이 가장 맛있다는 결론을 지었네요!!! 특히 같이 주는 무말랭이랑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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