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 오열.

10일 9시에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2회에서 가슴에 심각한 통증이 왔던 김동욱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나왔는데 결국 둘은 이별을 선택해 서현진이 오열하는 게 나왔죠. 저는 이제 막 보기 시작해서 이제 6회 정주행 중이라, 이제 막 꽁냐꽁냥해지고 있는데 이 기사 보니 벌써 슬프네요.

 

 

 

헤어지기위해 만나고 있는 거 같기도 해서 그런데 또 만나는 동안 그 순간은 행복하고 소중하고 그러니깐, 결국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어요. 열린 결말 이런 거 싫어요. 드라마니 깐 그냥 해피엔딩으로 끝내주면 좋겠어요. 충격과 비참함에 집으로 돌아온 서현진은 마음을 추슬렀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엄마가 꼭 안아주자 애처롭게 오열하고 김동욱도 집에 와서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