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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 3화 튀르키예식 사우나 하맘!

by 속좁은펭귄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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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식 사우나 하맘으로 출발!

기암괴석을 지나 옆 동네 네브셰히르로 향하는 중.

 

 

하맘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하맘 이용 방법.

탈의실에서 탈의 후, 전통 수건 페슈타말을 하의에 두르고 나온다.

 

 

1727년 완공 후 약 300년째 영업 중인 이곳.

이슬람 교리에서 중요시하는 청결, 하루 5번 예배 전 청결을 위해 하맘은 필수라고 합니다.

독박즈가 온 하맘도 현지인을 위한 로컬 스폿입니다.

 

 

 

중앙 대리석 괴벡타시 주변으로 개인 세신실, 한증막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독박즈는 중앙의돌, 대리석 괴벡타시 위에서 피로를 풀 예정임.

 

현재 이곳은 온도 55도 습도가 95%

 

 

하맘의 때 불리기.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고인 물을 부정적으로 여겨 밀실에 열기를 가득 채우는 건조 욕을 이용해 때를 불림니다.

 

1인 2만원에 피로를 잊게 하는 마사지까지. 

 

 

장동민 독박 결제,

하맘 이용료 14유로x5 탄산수 0.4유로 x5

약 10만 9000원.

 

카파도키아에서 다시 이스탄불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신비롭고 웅장했던 대자연. 

또 올 수 있길 바라며! 안녕 카파도키아!

 

카이세리 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타고온 카파도키아 투어 버스비는 11만 3600원.

 

 

국내선으로 약 1시간 30분이동.

튀르키예 두 번째 여행지 이스탄불을 향하여.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자리한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이스탄불의 야경. 

 

 

이스탄불 공항 택시 팁은?!

택시 승강장 앞에 적정 요금이 공지되어 있음. 확인 후 택시 이용을 권장합니다.

노란택시는 일반택시, 파란 택시는 중형 택시.

독박즈의 목적지는 이집션 바자르!!

 

 

이집션 바자르와 가장 가까운 탁심 지역 요금을 참고하면 됨.

노란택시는 950리라, 파란 택시는 1050리라.

 

즉 독작즈가 가는 이집션 바자르는 950리라로 약 39600원으로 최대 요금입니다. 

이스탄불 택시는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이스탄불 택시는룸미러에 미터기가 있어요.

약 50분 이동하면 이집션 바자르에 도착합니다. 

 

 

자연 풍경만 보다 오랜만에 보는 도시 풍경.

걸어서 구경하면 더 이쁜 도시 이스탄불.

 

이집션 바자르 이동 택시비는 약 45400원.

 

 

독박즈가 온 곳은 시장 근처에 있는 에미뇌뉘 광장.

전통 식재료는 물론이고, 이스탄불 관광객의 필수 코스입니다.

 

 

독박즈가 서 있는 곳은 이스탄불의 구시가지.

 

 

갈라타 다리는 길이 390m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이스탄불의 전통과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지.

 

 

유럽식 건물과 젊은 에너지가 가득한 신시가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인 이스탄불. 

 

구시가지에서 신시가지로 가는 길목에서 야경을 볼거에요.

 

 

 

 

갈라타 다리로 가기 위해 지하 차도를 이용하는 독박즈.

한국의 상가랑 비슷해요.

 

 

 

고등어 케밥이 유명하니 먹어보기로.

지역마다 다르게 종류만 300여 가지! 

카파도키아의 대표 케밥은 독특한 지형의 모습과 비슷한 항아리 케밥이었는데.

 

그렇다면 바다가 근처에 있는 이스탄불은?

 

 

토르티야 위에 후추 솔솔 뿌려 고등어 반 마리를넣고 돌돌 말아요.

이스탄불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케밥이자.  이스탄불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라는데?

 

 

고등어 케밥 과연 그 맛은?!

 

 

일몰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기에 제격인 식당으로!!

드디어 올라가 보는 갈라타 다리. 이스탄불의 상징으로 통하는 갈라타 다리. 

어둠이 내려앉은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야경 명소입니다. 

갈라타 다리의 중앙에 서면 한눈에 담기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이스탄불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웃으며 다리를 건너다보니 슬슬 저물어가는 노을.

 

 

노릇노릇 석쇠에서 고등어를 구워, 양념에 버무린 채소를 듬뿍 올린 후 레몬즙과 향신료를 뿌려 비린내까지 잡은, 

이스탄불의 명물, 고등어 케밥.

 

오늘 하루 동안 팔리 ㄴ고등어 케밥은 213개라고 하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스탄불 고등어 케밥 완성.

희한한 맛이라고. 

독박즈가 먹기 힘들어하는 고등어케밥은 맛있다고 손꼽히는 이스탄불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먹는 고등어는 염증을 하는데, 이곳이 고등어케밥은 소금, 후추만 살짝 들어가요. 그래서 맛이 좀 살짝 어색하다고 하네요.

 

다들 아껴먹는다고, 남겼다가 숙소 가서 먹는다고 하고 안먹더라고요.?!

 

고등어케밥은 5유로. 약 37900원 다섯개 가격입니다.

 

 

이스탄불의 야경을 즐기며 숙소로 향하는 길. 

각 나라의 3일 차 숙소는 무조건 좋은 곳으로 !! 좋은 숙소의 기준은 1박에 100 만원 이상입니다.

과연 초호화 숙소 독박자는?

 

동민이 가장 비싼 3일차 숙소 독박에 당첨. 

 

 

숙소까지는 트램을 타고 이동합니다.

독박즈의 목적지는 카바타쉬역. 

 

그리고 오늘의 숙소는 펜트하우스. 

정류장 앞에 있는 무인 티켓 판매기.

 

 

 

해외여행시 교통비도 해결 가능한 여행용 카드가 있어요!

인규가 먼저들어가고 나머지도 카드 찍고 들어가면 되는 걸로.

 

 

 

만약 혼자 트램을 타게되면 다음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트램타고 갈라타 다리에서 약 9분 거리. 

 

독박투어 역사상 가장 넓은 숙소, 

고급과는 거리가 먼 오래된 철문이 있는 곳.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백만불 짜리 야경뷰.

바다와 모스크가 한눈에 멋진 뷰를 가진 펜트하우스입니다.

 

바다 건녀편은 아시아, 독박즈가 있는 곳은 유럽.

 

 

이스탄불을 가로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

아시아와 유럽이 공존하는 이스탄불.

 

 

 

아침이 되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멋진 뷰를 보니 더욱 기대되는 숙소 내부.

 

 

침실이 무려 4개와 깔끔한 주방까지 완비.

게다가 화장실도 2개, 미로처럼 생긴 구조 덕분에  숨바꼭질도 가능한 넓은 숙소.

 

숙소가 예술인, 독박즈와의 약속을 지킨 동민. 

3일차 숙박비는 약 85만9000원.

 

튀르키예에서의 마지막 밤, 독박즈는 어떤 시간을 보낼까?

아쉬움 속에 밤을 보내고, 튀르키예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6시 세윤은 기상.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세윤만의 방법.

눈에 담아보는 튀르키예의 마지막 아침 풍경. 

 

튀르키예 마지막 날 아침, 독박즈는 어디로?

이슬람 사원인데 모스크라고,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에 갈겁니다. 

다음편에!!

 

출처: 니돈내산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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