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거의 결정된 커플도 있지만 또, 바뀌는 커플이 있어가지고 끝까지 보게 되네요. 드디어 최종 선택의 날! 진심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모인 돌싱남녀. 마지막 날과 케이블카 최종선택까지.
최종 선택전 마지막 1:1 데이트.
갈팡질팡하는 소라의 망므에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줄까? 더욱 기대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최동환과 이소라의 풋풋 데이트.
정보공개 후 소라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던 동환은 1:1 데이트 자신과 하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죠.
풋풋한 20대 커플처럼 경주의 거리를 걷는 황리단길 데이트.
둘이 진짜 잘 어울려서 커플 됐으면 하는 맘이에요.
다음 코스는 사진작가 없이 스스로 사진을 찍는 MZ 세대 핫플레이스.
여느 커플처럼 우리만의 추억을 쌓는 중.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
경기도 화성과 대구, 연애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거리긴 하죠. 동환은 장거리 연애에서 다른 나라만 아니면 주말 하루 보는 건 같지 않냐고 장거리 연애에 대해 생각이 달라졌다고 해요.
그리고 돌싱 빌리지의 마지막 밤. 설렘 또는 아쉬움 1:1 데이트가 끝이 나고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래줄 칵테일파티.
최종 선택 전 마음을 표현할 마지막 기회.
돌싱들에겐 쉽지 않은 사랑에 빠지는 일.
다빈은 현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다빈은 처음으로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죠.
현철의 마음은 다빈과 같지 않았다.
혜진이 새로운 시작을 하길 바라는 민건의 마음.
서로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두 사람. 좋아하기 때문에 미래를 그려보는 게 아닐까요?
복잡한 감정이 뒤얽힌 돌싱 빌리지의 마지막 밤.
돌 싱글즈 3 시그니처 케이블타 최종선택!
먼저 돌싱녀들이 1명씩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돌싱남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이 타고 있는 케이블카에 오면 탑승한다. 마지막 정거장에 도착해서 돌싱녀는 상대 돌싱남이 마음에 들면 손을 잡고 같이 내린다. 단 마음에 안 들면 혼자 내린다. 선택을 받지 못한 돌싱남은 혼자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돌아간다.
매칭이 되면 되자마자 바로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다빈의 케이블엔 아무도 타지 않았어요.
한정민과 조예영 커플 탄생.
유현철 변혜진 커플 탄생.
안타까운 커플이더라고요. 용기 내서 나왔는데 한번 손 내밀고 한걸음만 더 걸었으면 했던 소라님.
두사람다 선택이 끝나고 울더라고요.
다음 이야기는 달콤한 신혼여행을 위한! 두 커플의 이야기!
<출처: MBN 돌싱글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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