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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7월 31일 방송. 6화.

by 속좁은펭귄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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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다가오지만 아직 마음을 알 수 없는 사람들, 정보 공개가 되고 나니까 뭘 해야 할지 더 고민이 많아지고 헷갈린다는 그들, 차라리 정보공개를 일찍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여자분들 정보공개가 너무 늦은 거 같아요.

 

 

 

혜진과 민건은 혜진이 생각한 안맞는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 맞춰주는 것보다는 같은걸 좋아하는 마음이라서 자신과 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같은걸 좋아해서 진심으로 같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 

그렇다면 차라리 자기가 좋아하는 동호회 가입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만나는 게 더 좋은 방법인 듯싶긴 하네요.

 

 

장점도, 피하고 싶었던 점도 너무 명확한 사람이라고. 이혼하고 나니깐 새로운 만남의 척도, 기준점이 너무 많아졌다는 그녀.

 

 

두 사람은 더 가까워지게 될까요?

부부생활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대화 잘되는 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은 대화가 잘돼 출어 갈 여지가 있을 거 같다고.

 

그리고 다시 정민과 예영의 대화.

 

 

예영이 생각하는 중요한 것은 성실한 사람이면 된다고. 

서로 진심이기에 깊은 속마음까지 나누고 

 

 

그리고 현철은 깊은 고민의 이유는?

운동을 좋아하는 소라와 혜진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그래서 현철은 소라와 비밀 도장 데이트를 나갔고 정보를 듣고 아빠로서 절절히 느껴진 엄마 소라의 아픔, 커플이 될 경우 겪게 될 부분까지 고민하게 됐다고.

 

 

그리고 그들을 보고 있는 다빈.

 

 

내가 사랑을 주지만 그 사람에게서 돌아오는 사랑은 다를 수 있죠. 

작은 기대마저도 내 것이 아니었던 오늘, 마지막 하루를 남겨둔 채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지독한 끝을 경험한 돌싱에겐 새로운 시작 또한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 데이트는 새로운 룰로 도장 거부권이 있습니다. 

 

 

원치 않을 시 찍지 않아도 되는 거부 가능권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지난밤의 약속대로 현철과 도장을 찍은 혜진.

 

 

동환과 소라 데이트 확정.

 

 

민건은 다빈과 데이트 선택.

 

최종 선택 전 마지막 1:1 데이트.

유현철과 변혜진의 달달 데이트. 

 

 

현철은 다시 사랑을 하고 싶다.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줄 푸른 바다.

 

 

마지막 데이트에서야 함께하게 된 두 사람, 

 

 

오래된 연인처럼 편하고 익숙해 보이는 두 사람. 

 

 

최종 선택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아직 끝나지 않은 데이트, 두 사람의 마음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김민건과 전다빈의 콩닥 데이트. 

함께 데이트하지만 다른 상대를 원했던 두 사람, 

 

 

이혼과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감정, 사랑, 다시 사랑이 찾아오길 바라는 두 사람.

 

찬장을 가득 채운 그릇과 다양한 조리도구로 가득한 곳. 콩닥 데이트 코스는 쿠킹 클래스입니다. 

 

 

 

민건은 혜진과의 데이트는 실수 연발이었는데 다빈과의 데이트에서는 편안한 매력이 돋보인다고

요리한 음식들로 밥을 먹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러 카페에 옵니다. 

 

 

사랑하기에 늦은 때는 없죠. 살얼음판 사이에 휴식 같던 데이트.

 

 

나와 데이트하면서 내가 이상형이 아니란 두 번째 남자.  현철과 혜진,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정민과 예영은 이색 교복 데이트. 

 

 

사랑에 브레이크 없는 직진좌 조예영, 정말 마음껏 표현하더라고요. 

경주 수학여행 필수코스인 불국사. 

 

 

핫도그와 소떡소떡도 먹고 

 

식사를 하러 간 곳. 

진짜 알 수 없는 전개, 또 바뀌는 게 아닐까요? 제작진 말로는 이번 시즌 최종선택이 제일 어렵고 힘들었다고 하네요.

 

<출처: MBN 돌싱글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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