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보양식,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 보양의 정석인 삼계탕, 이거보니깐 날 추울 때 저도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더라고요.
국가대표 보양식 특집, 삼계탕 편.
국가대표 감독이 추천하는 국가대표 보양식, 부동의 1탑 삼계탕. 서울시 서초구 ㅅ 삼계탕 전문점.
ㅅ 삼계탕 전문점은 1972년 문을 열어 3대에 걸쳐 운영 중인 삼계탕 전문점으로 운영한 지 무려 49년 되었다고 해요. 현재 사장님은 3대 사장님이라고 해요.

녹두삼계탕 2개와 잣 삼계탕 2개 쑥 삼계탕 1개 주문함.


산삼 배양근이 올라간 삼계탕.
잣 삼계탕은 하루 숙성시킨 후 찐 닭에 10가지 한약재를 넣은 육수로 조리를 하고 잣을 베이스로 한 비법 소스를 넣고 끓인 후 대파와 산삼 배양근을 올려서 완성.
녹두 삼계탕은 잣 삼계탕과 똑같은 조리법으로 끓일 때 삶은 녹두를 넣어서 제공.

찹쌀밥은 별도로 제공되는데 각기 맛있게 익는 조리시간이 달라 서라고 해요. 그래서 별도 조리 후에 제공해준다고 해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삼계탕 맛있게 먹는 방법은?
1. 고기를 국물에 적신 후 함초소금에 찍어 먹어라.
2. 고기를 먹고 난 후 국물에 찹쌀밥을 말아먹어라.
일반적인 삼계탕보다 국물이 걸쭉하고 담백한 국물이 특징, 잣 향을 입힌 거처럼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녹두삼계탕은 은은한 한 방향과 구수한 녹두 향이 좋다고, 잣과 녹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삼계탕 양대산맥이라고 해요.

살코기가 너무 부드럽다고 하네요. 부추와 고추를 듬뿍 넣어 먹는 타입이라고 함. 희대의 얼큰 녹두 삼계탕, 감칠맛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한 삼계탕이라고 해요. 청양고추가 칼칼한 맛이 더해져 감칠맛과 개운한 맛이 난다 고함. 녹두의 텁텁한 맛은 사라지고 담백한 장점만 좋아졌다고 함.

삼계탕에 깍두기와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자. 살코기가 푹 끓여져 국물만큼 부드럽고 말캉하다고.
수비드 닭볶음탕

닭가슴살을 따로 분리한 후 뼈와 함께 저온 수비드, 수비드는 음식물을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가열하여 조리하는 방법이에요. 육수에 감자, 당근과 따로 조리한 닭, 고추기름, 양념을 넣어 끓임.
사장님이 추천하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닭가슴살을 국물에 살짝 담가서 양념장과 함께 촉촉하게 즐겨라!
국물에 닭가슴살 적시니 매콤한 훠궈 느낌이 물씬 난다고, 수비드 조리로 가슴살이 부드럽다고 정말 부드럽다고. 퍽퍽 살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볶음밥은 누룽 알로 주는데 김가루, 밥, 날치알을 뭉친 주먹밥과 튀겨낸 누룽지 주먹밥으로 볶음밥을 조리. 주먹밥과 튀긴 주먹밥을 잘 섞어주면 딱 맛있는 볶음밥이 된다고.

오래 누르지 않아도 바삭한 식감의 볶음밥. 특유의 살짝 탄맛이 나고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입안에서 식감 대잔치라 팝핑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볶음밥에 으깬 감자를 추가해 부드러움을 더하자.
최고의 맛은 세윤은 부추무침과 청양고추 추가한 것, 대남은 잣 삼계탕, 희태는 녹두삼계탕, 민경도 녹두삼계탕이라고 하네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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