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는 작지만 화려한 여행지 모나코입니다. 지구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가 모나코라고 해요.
그레이스 켈리의 삶처럼 화려하고 럭셔리한 나라로 귀족처럼 럭셔리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프랑스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프랑스 니스에서 모나코까지 기차로 약 40분이 걸려요. 모나코 왕가가 거주하는 모나코 대공 궁
매일 오전 11시 55분에 근위대 교대식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대공 궁에서 도보로 약 15분 이동하면 1956년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세기의 결혼식이 열린 곳.
둥근 아치와 뾰족한 창 모양이 특징인 대성당으로 대공 궁과 대성당에서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모나코 부의 상징인 몬테카를로 지구로 이동합니다.
세계 3대 카지노인 몬테카를로 카지노가 있는데 귀족들의 연회장에 있을법한 샹들리에가 있다고 해요.
호텔 드 파* 푸에서 푸른 지중해 뷰가 일품이고 객석 60%가 스위트룸으로 한화 1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궁전 같은 펜트하우스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해요.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가 자주 방문했던 호텔로 그레이스 켈리가 읽던 책과 소장품들로 장식한 다이아몬드 스위트룸이 있다고 해요. 그레이스 켈리가 된 듯 왕족이 된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의 피로를 타파해줄 회춘은 덤인 마*스파는 시어버터를 이용한 마사지라고 해요. 모나코 격리 면제 필요서류는 백신 접종증명서, PCR음성 확인서, 코로나 10 완치증명서 등 한 가지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요.
14위는 중세 동화마을로의 초대입니다.
안전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 체코라고 해요. 2021년 9월엔 세계 관광 여행 협회의 안전 여행 스탬프를 획득, 프라하 야경만큼 낭만적인 체코의 동화마을!
차랑 기차 이동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보헤미안의 진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블타바 강이 S자로 감싸 흐르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제2의 프라하라고 불리기도 하죠. 아름다운 체스키 크룸로프를 특별하게 즐기는 법은 블타바 강에서 카약을 타고 이동하면서 다양한 양식의 파스텔톤 건축물들을 감상하면 된다고 해요.
500년 이상 망토 다리가 지켜온 체스키 크룸로프 성을 보면 중세 시대 세트장에 온 듯 중세시대로 타임슬립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급류 구간에선 스릴만점으로 액티비티로도 최고라고 해요.
뷰 맛집으로 유명한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흐라데크 탑의 162개 계단을 올리면 전망대에 올라
이발사 다리에선 거리 악사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체코에서 꼭 맛봐야 할게 맥주라고 해요.
16세기부터 사랑받은 에*베르그 맥주 양조장이 있는데 양조장 레스토랑에는 소고기와 크림소스가 일품인 스비치코바가 있다고 해요. 이곳에서 맥주를 맛보는 순간 인생 맥주에 등극하게 된다고 해요.
오솔길처럼 펼쳐진 라트란 골목에서 쇼핑타임을 하면 좋은데 체코 전통 인형극으로 유명한 마리오네트.
보헤미아 크리스털 컵과 마*팍투라의 맥주 샴푸가 유명하다고 해요. 에코 격리 면제 필요 서류는 사전 입국 신고서, PCR 혹은 항원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13위는 프랑스 파리의 NEW 랜드마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프랑스 파리,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관광지들이 재개장했고, 9개월 만에 에펠탑 재개장 소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죠.
에펠탑 승강기 탑승권 구매객의 절반이 프랑스 시민이라고 해요. 프랑스 시민들도 그리웠던 거죠. 파리 대표 관광지는 에펠탑과 몽마르트르 언덕과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파리의 핫플레이스!
2021년 7월에 문을 연 쇼핑의 메카 사*리텐 백화점입니다.
1870년 개장한 151년 전통을 자랑하는 사*리텐 백화점은 2005년 안전상 문제로 폐쇄했었다고 해요. 명품 브랜드 그룹인 L사가 인수 후 보수공사를 해 2021년 16년 만에 재개장했다고 해요. 재개장 첫날부터 대기줄만 100m 이상이었다고 해요.
중세 유럽과 현재가 공존하는 인테리어에 파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했다고 해요.
사*리텐 백화점에 가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면적만 약 7만 제곱미터에 L사 C사등 파리 대표 명품 브랜드가 입점 로컬 브랜드 등 약 600개 브랜드가 입점되어있다고 해요. 지하 뷰티 매장은 유럽 최대 규모로 쇼핑 마니아들의 새로운 성지라고 해요. 백화점 야외 풍경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건축양식 등 백화점을 소개하는 한국어 가이드 투어도 있는데 요건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그만큼 역사적, 건축적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거라고 해요. 프랑스 격리 면제 조건은 백신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72시간 내 실시한 PCR 음성 확인서 등 제출 시 자가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해요.
12위는 미식의 천국 베트남의 청정 섬 푸꾸옥입니다.
코로나19 이전 아주 핫했던 베트남 여행지로 일명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린 푸꾸옥입니다. 2021년 11월 베트남 정부가 가장 먼저 개방한 여행지라고 해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는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만 푸꾸옥 여행이 가능하고 단계적으로 여행 개방할 예정이라고 해요. 백신 접종, PCR 음성 확인서 등 제한사항 지키면 격리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조트 위에서의 달콤한 휴식도 좋지만 활기찬 자유여행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푸꾸옥 제대로 즐기는 팁!!!
딘 카우 사원에서 도보 5분 거리 맛집입니다. 반드시 먹어야 할 쌀국수입니다. 일반적인 베트남 쌀국수는 고기육수 기반인데 푸꾸옥의 로컬 쌀국수는 해물 육수 기반의 분 꽈이입니다.
갓 뽑은 면에 해물 어묵, 그리고 오징어를 투척, 조개탕처럼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라고 해요. 쌀국수 속 해물과 환상 조합인 칼라만시 소스, 현지 해산물이 가득해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푸꾸옥의 또 다른 별미는 해산물 천국인 딘 카우 야시장이라고 해요.
우리가 알던 비주얼과 다른 푸꾸옥 성게 요리는 각종 양념을 뿌린 뒤 숯불에 구운 거라고 해요. 향과 고소함이 조화로운 푸꾸옥 st 성게 구이가 맛있다고 해요. 여행 중 현지 문화를 즐기기엔 야시장이 제격이죠.
여행 전 반드시 외교부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www.0404.go.kr 여기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청정섬 베트남 푸꾸옥 머지않아 떠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11위는 예술과 미식의 천국 바르셀로나입니다.
정열의 도시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머무는 거리마다 작품의 행진이죠.
꽃보다 할아버지에서 나온 곳들인가 봐요. 그때 여행 편 다시 찾아보고 싶어 지더라고요. 인체의 집 별명을 가진 카사 바트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사 밀라등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을 곳곳에서 감상 가능하죠.
건축 중인 가우디의 역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예술적인 건축물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북쪽 광장에서 남쪽 항구 쪽으로 가면 람블라스 거리가 이어져있는데 길거리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하기 좋다고 해요. 연주자, 화가 등 거리 예술가들도 볼거리 중 하나예요.
스페인은 미식의 나라예요. 현지 음식을 맛보기 위해선 시장이 제격이죠.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재래시장.
바로 보케리아 시장입니다. 약 1300원부터 2700원에 컵과일, 주스 구매가 가능해요. 해산물, 육류, 채소 토핑이 듬뿍 올라가 입맛 돋우는 타파스, 돼지 뒷다리 숙성시킨 농축된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하몽, 항구 도시인만큼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스페인 격리 면제 필요조건은 특별 검역 신고서, 발열체크, 대면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요.
<출처: x 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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