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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5일째인 6월 11일 오후 1시 50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해요. 마동석의 힘인듯해요. 저도 짝꿍이랑 개봉하자마자 재밌다고 해서 바로 보고 왔거든요. 아무래도 범죄 쪽이라 좀 잔인하다 했는데, 마동석 님 특유의 연기로 재밌게 풀어낸 영화거든요. 짝꿍은 재미있어서 다시 한번 또 보고 싶은 영화라고 해요.
기사를 보니 제작사및 제작진 일동, 배우들 한 명 한 명 다 글이 있더라고요. 마동석 님은 기나긴 팬데믹이라는 터널 끝에 관객 여러분이 극장으로 나와 이런 기적이 생긴 것 같다며 스트레스로 범죄도시 2로 화끈하게 풀어라고, 손석구 님 요즘 다들 구 씨 앓이 중인데 영화에서 보니 반가웠는데, 많이 무섭더라고요. 그만큼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는 거겠죠. 관심과 사랑을 받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극장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볼 수 있기 희망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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