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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7화.

by 속좁은펭귄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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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오픈 1시간 경과.

 

 

영업 2일차 그때와 같은 그자리에서 또 김밥을 시켜 먹음.

치밥 만들기!!

 

 

프라이팬에 치킨 잘라넣고 양파넣고!! 밥넣고 간장 넣기!

요리당 넣고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유미의 김밥싸기.

 

 

김 반장을 밥위에 올리고 깻잎 두장을 반으로 잘라서 올리고, 단무지와 달콤 짭짤한 불고기를 듬뿍 넣기!

 

 

채소김밥이라!! 볼때마다 저도 먹고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보면 안돼요!! 정말요. 그리고 쌈장마요 소스도 정말 맛있다고 인기가 많다고해요. 

 

 

김밥 250개 먹을수 있다는 손님.

한국음식의 인기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저자리에서 메뉴 물러받아서 장사해도 될거같더라고요.

 

 

포장도해가고 홀이 만석이라 웨이팅하는 사람들도 생김.

 

 

떡볶이는 잘라서 포장해주기로!!

튀김은 눅눅해지지 않도록 따로 포장하기.

 

 

포장 추가  손님들이 떠나고, 치킨의 늪.

 

 

점심 주문 폭주. 브레이크 25분전 라스트 오더 끝. 

 

 

힘이 없어 점심을 안 먹겠다던 직원들! 

사장님이 점심 사온걸로 먹기로. 저녁은 소고기 구워먹기로!!

연일 바쁜 하루로 직원들은 점점 지쳐가고, 쌓일 대로 쌓인 피로에 급기야 식사거부. 그래서 다음날은 저녁 장사만 하기로!!

 

 

사장님의 파인애플 에이드 만들기.

 

 

파인애플과 탄산수를 넣고 착즙하기.

 

 

오 착즙기 있으시면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좋겠어요?!

 

 

다시 손님들 등장!!

 

 

치밥과 불라면 완성!!

 

 

무지개가 떳더라고요.

 

 

양념치킨도 맛있겠어요?! 서진이네 덕분에 요즘 장사들도 좀더 잘되지 않을까 싶네요?!

 

 

히까마는 콩감자라고도 불리는 중미 지역의 작물로 아삭하고 약간 단맛이 특징이라고 해요.

 

그리소 6PM

 

 

치밥과 양념치킨은 진짜 잘 팔리는 듯. 

 

 

오늘만 벌써 14번째 치킨주문!! 

 

 

치즈라면엔 파슬리 톡톡 얹어주기.

홀의 하루도 쉴 틈 없이 지나갑니다. 

 

 

먹어보고 맛있어서 엄마도 데려왔다고 하더라고요.

 

 

식사로 핫도그 한개씩 드시더라고요. 저는 두개는 먹어야할 거 같은데.

 

 

그리고 사장님은 부지런히 매출 계산중.

 

 

만페소 넘겨서 좋아함. 서진이네 매출의 역사.

 

 

그리고 영업 종료. 당근과 채찍이 적절히 분배된 경영 방식.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마무리되고, 저녁은 사장님이 소고기 구워주는 날. 

 

 

이제 영업이 2일 남은 시점. 

덮밥용 불고기 만들기가 가능하니까 떡볶이를 빼고 지니콤보도 빼고,  매콤한 제육과 달달 짭쪼름한 불고기 덮밥으로!

 

 

마지막이니까 유미가 두개 다 만든다고함.

 

 

점심은 막국수 먹기로! 쉬는날은 유미와 사장님이 요리 담당.

들기름 막국수 먹고 출근시간은 오후 3시.

 

 

남은 자유시간에 제트스키 타기.

 

 

마지막 날은 막내가 시장에서 몰래 사 왔던 옷으로 자유복장으로 입기로!

오후 3시 임직원 전원 출발!!

 

 

출근길에 매일 지나가는 곳 광장, 이곳에서의 장사를 잠시 꿈꿔봅니다. 

마지막 장사날은 어찌될까요?!

 

출처: tvN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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