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영 한의사의 저속 노화 비법은?
96세 스승님의 건강 비법은?
96세 스승님의 정체는 바로 박찬영 한의사의 아버지라고 하네요.
1975년부터 약 50년간 농사일을 하신 아버지.
귀농 전 첫 직장이었던 합성 섬유공장이었고, 오랜 기간 공장의 안좋은 환경에 노출,
건강이 나빠져 폐결핵을 앓기도 했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과감히 일을 그만두고 귀촌해 농사를 시작했다고 해요.
원했던 농사를 하며 건강을 회복한 아버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비결이라고.
실제로 매일 만 보 걷기를 실천 중인 아버지.
식사 전 후, 50년간 습관처럼 이어온 만 보 걷기.
75세이상은 2주간 가벼운 운동을 안 하면 7년 쌓은 근육이 없어진다고해요.
골밀도는 근육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근육이 빠지면 골밀도도 함께 떨어집니다.
아버지가 여전히 뼈가 튼튼한 이유가 계속 걷기 때문이라고.
저속 노화의 핵심은 끊임없이 움직이기!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해 저속 노화를 실천 중인 아버지.
중요한 것은 음양탕!!!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그 후 찬물을 부어주면 완성.
수승화강의 원리인데, 차가운 기운은 올라가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올 때 몸이 건강해진다는 한의학 원리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과 찬물이 섞여 대류현상이 일어납니다.
음양탕은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저속노화의 또 다른 비결이라고 합니다.
과연 부자의 점심에 숨은 노화 방지의 비법은?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먹은 청국장.
두부부터 콩 반찬과 콩나물등 콩이 유난히 돋보이는 아버지의 냉장고.
식물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는 배놓을 수 없는 점심 단골 재료라고.
청국장에 두부 듬뿍 넣어서 끓이기.
밥 역시 단백질 가득한 콩밥.
콩밥은 항상 챙겨 먹는 주식이라고 합니다.
저속 노화를 부르는 부자의 특별한 점심 식단.
또 다른 장수 비결은 바로 콩이라고 합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소화력이 약한 경우 청국장 등 발효된 콩을 추천합니다.
콩나물은 콩을 싹 틔워 키운 것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무척 좋아요.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저속 노화 밥상.
항상 강조하는 췌장을 쉬게 하는 건강법.
오랫동안 씹는 습관 역시 췌장 휴식에 효과적입니다.
심혈관 나이가 65세로 나왔다고.
96세의 나이에도 만성 질환 걱정 0%.
식물 단백질인 콩과 채소 위주. 저속 노화를 대표하는 밥상.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키는 핵심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명의가 추천하는 저속 노화 실천 방법은?
바로 식습관!!!!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과 아닌 것이 수명의 차이가 평균 10년입니다.
저속 노화의 핵심은 식습관입니다.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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