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사망자의 26.5% 1년동안 약 8만명 사망
나도 모르는 사이 온몸에 퍼지는 소리없는 살인자, 암.
뚜렷한 전조증상이 없어 초기에 잡기 힘든 암. 전이가 진행되면 사망률이 상승해요.
암을 조기 발견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얼굴입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의 명함인 얼굴.
바로 얼굴에 생긴 점입니다. 피부암은 자외선이나 화상, 피부에 계속되는 자극 등의 원인들로 세포가 변이를 일으키게 되고
그 변이로 인해 암세포가 피부에 생기게 되는 거죠. 암세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뭉치게 되면 그 형태가 점처럼 보일수도 있고
또는 각질, 궤양을 동반한 피부 병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점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울퉁불퉁하고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발병률 1위인 대장암. 대장암의 얼굴 신호는?
술을 한두잔 마시고 얼굴이 붉어진다면 대장암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적은양의 술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알코올 속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분해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신체 기관이 바로 대장입니다. 따라서 술 한두잔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분은
술을 자제하셔서 대장암의 위험을 사전에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또다른 암의 신호는? 바로 두경부암이라고해요.
5년 생존율이 50% 가 채 되지 않는 무서운 암입니다.
두경부암을 알수 있는 얼굴의 신호는? 바로 입안에 생긴 염증과 코피입니다.
피곤하면 바로 생기는 입안의 염증. 얼굴 부위중 입속 점막이나 코, 식도는 굉장히 자극에약해서 염증이 생기기 쉬워요.
특히 흡연이나 음주, 오랫동안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면 염증이 잘 낫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입안에 생기는 염증이나 코피 증상이
3주이상 계속될 경우에는 두경부암을 조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암세포의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식습관등으로 예방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해발 500ml 이상의 연평균 기온 11도를 유지하는 고랭지 기후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암예방에
아주 좋은 식재료임.
고랭지에서 자라는 귀신 신에 풀초. 신초.
해발 500m 이상의 서늘한 고산 지대에서만 자라고 귀신과 같은 효험이 있다는 의미에서
신초라고도 불린 식물, 바로 천마가 맞습니다. 암예방에 좋은 오늘의 주인공 천마!!
신농본초경은 중국 최초의 약물학인데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를 치료하니 천마라고 불린다고함.
천가지 질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도 불렸다는데. 천마가 암예방에 좋은 이유는?
흔히 몸이 냉한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가 쉬운데 천마에는 냉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동양에서는 약 3천년전부터 귀중한 약재 자원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또한 천마에는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들도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암을 에방하는데 도움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암예방에 좋은 3천년의 역사. 천마.
천마는 참나무 사이에다가 버섯 종균을 넣어줘야 참나무하고 결합이 돼서 같이 잘자란다고하네요.
보통 뿌리로 양분을 흡수하는데 천마는 뿌리없이 참나무에 기생해 자란다는 것.
2. 버섯의 균사가 참나무와 천마를 연결시켜 자라게 한다.
마는 맛과고 천마는 난초과에요.
마와 천마는 효능의 차이도 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마에는 뮤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서
소화기라든지 호흡기 계통에 도움을 줍니다. 이 천마에는 뮤신 대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에르고티오네인이란 성분이
식물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돼 있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바닐린. 그리고 바닐린 알코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생천마의 경우 보관기간이 짧아 말린천마, 천마가루로 주로 판매함.
암세포 억제에 좋은 천마.
달짝지근하고 쫄깃쫄깃한 찐 천마.
천마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 다르다고함. 생으로 먹으면 씁쓸한 맛이 좀 강하고
쪄서 반건조해서 먹으면 쫄깃쫄깃한 맛이 많이 나고 불에 구우면 고구마처럼 포슬포슬하니 달달한 맛을 느낄수가 있음.
쓴맛을 잡기위해 익혀먹는 천마.
천마를 조리시 영양이 파괴되지는 않을까? 천마의 주성분인 에르고티으네인과 바닐린, 바닐릴 알코올 성분은 열을 가하거나 끓는 물에 쪄서 익히게 되면 효능이 더 극대화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맛과 영양 모두 잡을수가 있습니다.
천마의 쓴맛과 지방배출을 돕는 일석이조.
암예방에 좋은 천마 섭취법은?
천마로 건강관리한다눈 정매순님.
축축한 귀지가 유방암의 전조증상이라고해요!!
귀지를 만들어내느 아포크린샘은 유방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아포크린샘에 염증이 발생하면 귀지가 축축해지고 유방암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축축한 귀자가 나온다면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천마 가루는 조미료대신 사용함. 제철인 지금은 생천마를 섭취한다고함.
생천마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천마 밥.
암 수술 후에는 소화력이 떨어져 백미만으로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좋아요.
천마 밥 만들기.
1. 2인분 기준으로 백미에 천마 2개를 넣어준다.
암수술후 단백질을 채워준 비법은 검은콩임.
천마와 검은콩, 암 재발 방지에 좋은 섭취법일까? 천마의 항암 성분인 에르고티오네인과 검정콩의 항암물질인 글리시테인 성분이 만나면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가 상승하기 때문에 암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천마를 처음부터 많이 드시게되면 변비나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천마는 하루 2~3개, 말린 천마는 10~15g 천마가루는 20~30g 정도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천마와 검은콩을 넣어 평소대로 밥을 지어주면 돼요.
유해 세균 성장을 막는 알리신이 풍부한 달래장과 함께 섭취하면 암에방 효과가 상승함.
천마부침개 만들기.
천마가루 반죽에 채 썬 천마 1개, 쪽파를 넣어 섞어준다.
천마와 참기름!! 암 재발 방지에 좋은 섭취법이다?
천마에 풍부한 항암 성분인 바닐릴 알코올은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섭취할때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특히 참기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암세포 증식도 막아주는 리그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