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면역력을 올리수 있다고해요. 장에서 면역세포가 70%가 생성되기에 장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합니다.
소장은 위장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받아 영양소는 흡수하고 찌꺼기는 대장으로 보내게 됩니다.
건강하지 못한장은 대변이 장속에 오래 머물러 독소를 발생합니다.
장속독소는 면역세포를 파괴해 감기, 대상포진, 암을 유발함. 면역력을 올리고 싶다면 장건강이 관건이에요.
처진장은 장이 있어야 할 위치에 있지 않고 아래로 축 처진 상태를 말해요.
대변이 쌓이고 쌓여 처지는 장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를 거쳐 대변으로 배출되기까지 15~24시간이 걸려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를 거쳐 대변으로 배출되기까지 2~3일이 걸리면 변비가 생겨요.
대변과 가스로 인해 처질 수밖에 없는 장
장내 오래 머무는 대변에서 독소가 생성되고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장이 처졌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장 처짐 자가 진단법.
혈자리로 장처짐 확인이 가능해요.
관원혈 위치는 배꼽에서 3cm 밑 지점. 배꽅 밑으로 손가락 3개정도의 간격.
배꼽에서 위로 1cm 지점 배꼽위로 손가락 1개정도의 간격
관원혈은 장의 기운이 모이는 자리고 수분혈은 소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자리임
장의 기운이 시작되는 관원혈과 장의 기운이 종료되는 수분혈은 장기능의 시작과 끝을 알수 있는 혈자리죠.
관원혈, 수분혈을 누르면 장 상태를 알수 있어요.
손가락 첫마디가 들어가면 정상. 손가락 첫 마디가 안 들어가면 장 처짐.
혈자리를 눌렀을때 가벼운 복통과 저항하는 느낌은 처진장이기 때문임
배가 나온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통증없이 손가락 들어가면 정상장임
면역력을 올리려면 처진 장을 올리는 것이 급선무에요.
장도 근육이기 때문에 스트레칭은 필수에요. 장을 움직이면 노폐물이 배출되고 처진 장이 올라가면서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10초 장 스트레칭!1
1. 누운뒤 양팔을 옆으로 펼치고 무릎을 굽힌채 왼쪽 다리를 오른쪽으로 넘긴다.
2. 몸을 고정한 상태로 왼쪽 다리를 최대한 반대방향으로 넘긴다.
3. 한쪽으로 10초간 당기고 풀고를 반복하면 됩니다.
4. 오른쪽 다리를 들어 왼쪽 다리 바깥으로 넘긴다.
5. 10초간 당기고 풀고를 반복해주세요.
다리를 최대한 많이 넘겨 바닥에 붙여주세요. 꼬여있는 꽈배기처럼 최대한 꼬아주세요.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처진 장을 밀어주는 효과가 있어욤.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이 척추신경을 자극해 장운동이 활발해져요.
허리굽고 배가 나온사람은 장이 처져있을 확률이 높아요. 장속에 가스가 차 있을때 위 또는 아래로 배출됨
장속 정체가 풀리면 위 또는 아래로 가스가 배출됨
꾸준한 장 스트레칭으로 처진 장을 올리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지고 뱃살이 들어가고 복부가 편안해져요.
장이 처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처진 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올리려면 장 건강이 중요하죠. 장속에 있는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우리가 아는 균은 유산균, 유익균, 유해균이잖아요. 처음듣는 중간균의 존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세균은 천조개 이상이에요.
대장에 살고 있는 세균.. 대장에 세균이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장속 세균이 없다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에요.
무균으로 키운 새우지의 공통점이 면역 발달이 저하됨 면역력을 키우려면 장내 세균을 키워야 합니다.
장내 세균을 키울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간균!!
장내 세균 종류는 총 세가지에요.
1. 장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유익균
2. 장내 면역 세포 기능을 떨어뜨리는 유해균.
3. 중간균.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장내 세균 비율이 유익균이 25% 유해균이 15% 중간균이 60%에요.
장내에서 가장많은 중간균. 면역력을 올리려면 왜 중간균과 친해져야 할까요?
유익균이 우세한 경우 유익균 편에 서서 건강에 이로운 일을 하는 중간균
유해균이 우세한 경우에는 유해균 편에 서서 건강에 해로운 일을 하는 중간균 .
중간균을 유익균 편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에요.
중간균이 유익균 편을 들어주면 면역력이 강화됨
장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유익균
유익균 25%와 중간균 60해서 유익균 85%가 됨
중간균이 유익균 편을 들어주면 면역력이 증가하죠. 중간균이 유해균 편을 들어주면 대장암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 OECD국가중 1위임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은 대장암환자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이 생기면 ? 용종이 생겼다면 장내 유해균이 많아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가스,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복부 팽만, 변비, 설사가 유발되는 질환이에요.
유해균이 과민대장증후군을 어떻게 유발할까요?
장내 신경을 자극하는 유해균은 자극이 지속되면 뇌로 신호를 전달하고 과민도가 올라간 뇌는 자극에 과잉반응을 합니다.
과잉반응이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을 유발합니다.
유산균이 바로 유익균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면역력을 위한 선택으로 유산균을 섭취하잖아요. 면역력을 올리려면 유산균이 필수에요.
장내 유해균이 많다면 시술로 없앨수도 있다고해요.
미국에서 시행중인 대변이식.
대변이식이란? 건강한 사람의 대변 속에 사는 유익균을 내시경이나 관장을 통해 환자 장속에 뿌려주는 시술이에요.
약물로도 치료가 안되는 특정 장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어요.
대변이식은 일부 대학병원에서 시행중이라고해욤.
한번의 시술로 지속적인 효과는 볼수 없어요. 아직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
중간균이 유익균 편들게 만드는 방법.
유익균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유익균의 세력을 키우려면 유익균이 좋아하는 먹이를 먹어야해요.
장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먹이가 많으면 유익균이 증가해요.
유익균이 많아지면 중간균은 유익균의 편이에요. 유익균이 좋아하는 먹이는 무엇일까요?
사람이 소화할수 없는 음식을 섭취하는 장내세균.
사람의 몸에서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는게 식이섬유에요. 사람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수 없는 식이섬유를 장내세균이 섭취를 합니다.
식이섬유를 먹으면 유익균 먹이로 사용되고 유익균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유익균 수가 늘어 면역력이 증가하게되죠.
유익균이 식이섬유를 먹으면 단쇄지방산이 생성됨. 유익균이 식이섬유를 먹으면 단쇄지방산이 생성됨
단쇄지방산이란? 분자 크기가 작은 지방 물질이에요.
단쇄지방산의 효능이 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염증을 완화시킴 . 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조절해줍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올리고 싶다면 식이섬유 섭취로 유익균 수를 늘릴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에요.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를 동시에 섭취하는 건장기능식품을 출시함
유해균은 식이섬유를 먹지 않습니다. 당질이 많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유해균.
유익균의 세력을 키우는 식이섬유 밥상.
버섯과 해조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손상된 장 점막을 보호해줍니다.
장점막염증을 예방해주고 발암물질 배출에 도움을 줌
면역력과 장건강이 좋지 않은 아이와 노인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에요.
말린 버섯밥 만들기.
버섯을 건조하면 수분이 제거돼 식이섬유가 증가해요. 비타민 B군의 나이아신 성분은 발암물질 배출에 도움을 줌.
세가지 버섯을 준비해주세요. 팽이, 송이, ,표고
팽이버섯은 노폐물 배출능력이 뛰어난 인체 청소부에요. 송이버섯은 신진대사 능력이 뛰어나 비만에 효과적임
표고버섯은 백혈구 활성화와 암예방에 좋아요.
1. 건조한 버섯을 준비해주세요.
버섯을 가루로 만들면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2. 세가지 종류의 건조 버섯을 믹서로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2인분 기준으로 버섯가루는 한큰술
한큰술은 버섯가루 15g으로 100g 이상의 버섯이에요.
쌀 2인분 기준으로 버섯가루 1큰술을 넣고 밥한다.
유익균 기 살리는 식이섬유 밥상. 말린 버섯밥! 백미에 버섯가루만 넣었는데 훌륭한 감칠맛이 난다고해요.
고소하고 감칠맛이 엄청남.
백미의 부족한 식이섬유를 버섯 가루가 채워준다.
청국장미역무침 만들기.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와 한국인의 고정균이 청국장이기 때문
출생과정에서 장내세균이 결정되는데 자연분만 과정에서 엄마의 세균을 물려받는다고해요.
낫토는 일본인 고정균이고 청국장은 한국인의 고정균이에요. 한국인하면 낫토보다는 청국장이죠.
톳, 다시마, 파래등 해조류로 대체 가능합니다.
1. 물에 불린 미역을 물에 5분간 데친다.
2 청국장, 채썬양파, 다진마늘, 간장,올리고당, 식초를 볼에 넣어 무친다.
3. 데친 미역을 건져 볼에 함께 무친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장내 유익균 세력을 키워라!
중간균을 유익균 편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에요. 프로바이오틱스 상품으로 나와있는 유산균은 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데 유산균은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용되는 유익균중 하나에요.
러시아 과학자 메치니코프가 장수지역 불가리아 연구중 발견햇는데 장수지역 사람들이 집마다 유산균을 만들어 섭취를 함
유산균이 만드는 유산이 몸속 바이러스를 청소하고 불가리아에서 추출되는 균주를 국가 유산으로 지정해 관리중이라고해요.
대표적인 불가리아 균주가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에요.
식물성 유산균은 위산 공격에도 잘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확률이 높아요.
면역력 증가 이외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유산균이 비만을 예방해줘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억제해 과식을 유발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작용을 유산균으로 유익균 세력을 키워 중간균을 유익균 편에 세우면
또 각종 병원균을 억제해줍니다.
유산균 발효과정에서 젖산이 생성되고 생성된 젖산은 식중독균, 위장염, 위암을 일으키는 균을 억제함
소장운동을 도와소화흡수를 촉진하고 대장 연동운동 조절로 변비, 설사를 예방함.
불가리아에서 추출된 균에 젖산이 가장 많아요.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는 젖산이 불가리아 균주에 가장많다는 보고가 있음
유산균 똑똑하게 고르는 법.
1. 유산균의 수를 확인 할 것.
CFU가 유산균 수를 의미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따르면 유산균 1일 권장 섭취량은 1억에 100억마리에요.
2. 첨가물이 없는 제품인지 확인 할 것.
인공감미료, 인공향, 당분등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것이 좋아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수 있는 제품이 좋아요.
이눌린은 심이섬유의 한 종류에요. 이눌린 성분 확인 할 것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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