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부모 자식 사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자연스럽게 닮아가는 부모의 생활 습관.
오늘의 고민 가족은?
자신을 너무 닮은 딸이 고민이라고 하는데, 편식은 기본이고 매운맛에 빠진 인생 9년차.
엄마는 건강하게 먹이고 싶어서 집밥해주는데 아버지는 배달음식 또 바로 시켜주더라고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체중 증가에 경험하는데 자연스럽게 키가 크면서 정상 체형으로 변화를 합니다. 그런데 비만 아동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 입니다.
소아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어릴 때 살이 찌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형성됩니다. 소아 비만에서 지방 세포의 수가 더 늘어납니다. 정상인에 비해 지방 세포의 크기가 커요. 지방 세포의 크기는 줄일 수 있지만, 지방 세포의 수를 줄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남들에 비해 지망 세포수가 많고 성인이 된 후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살이 한번 찌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체질을 고려한 다이어트가 중요한 이유는 과도하게 열량은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는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입니다.
그러나 급격히 열량을 줄일 경우, 신진대사를 늦추고 체내에 열량 저장을 합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은 체내 지방 근육량을 줄어들게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쉽게 찌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는 거죠. 그러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됩니다.
음식을 줄이거나 무리한 운동보다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 점검이 먼저입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절제할 경우 필수 영양소의 부족이 일어납니다. 적절히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개선이 중요합니다.
유난히 식욕이 강한 모녀. 같은 음식을 앞에 둬도 식욕이 센 사람이 있어요. 보통 배가 부를 정도만 음식을 먹잖아요. 그런데 음식을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플 경우? 포만감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 섭취는 뇌에서 포만감을 인지하는 렙틴 호르몬, 과도한 렙틴은 혈중 렙틴 농도를 높이지만 이 신호를 뇌가 무시하는 거죠. 그래서 포만감을 느낄 수 없는 상태인거에요. 호르몬 신호에 무감각해지는 렙틴 저항성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살이 찔 수록 렙틴 저항성이 높아져요. 렙틴 호르몬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데 우리 몸속 약100~300억 개의 지방세포가 있습니다. 비만할수록 혈중 렙틴 농도가 높아집니다. 렙틴 호르몬 조절의 핵심은 지방 세포 크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엄마는 이미 고도비만 상태로 가장 큰 문제는 복부비만입니다. 내장지방이 훨씬 더 위험합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해요. 내장지방은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요. 장기 사이 사이에 끼어 염증 물질을 분비합니다. 지방 대사 활성이 커져요.
염증이 위험한 이유는 피부에 상처가 나면 염증이 생기는데 내장지방이 만드는 염증은 위험합니다. 자연히 사라지면 좋겠지만, 혈액을 통해 염증물질은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경색, 심각한 질환의 발병 위험도가 커져요.
체지방과 BMI 수치 역시 엄마와 같이 위험한 상황,
아이의 습관은 부모로부터 만들어진다.
지금 합병증이 없다면 더 신기한 엄마의 상태, 혈압약 단계도 꽤 높다고. 살 때문에 관리가 힘든 혈압,
이 상태라면 아이가 다 크기전에 엄마가 먼저 죽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딸보다 엄마에게 변화가 필요한 상황, 딸을 위해서라도 노력이 필요한 엄마, 엄마에게 노력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6.7% 당뇨병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번 기회로 당뇨병을 알게 된 엄마.
현재 체중과 체형만으로도 충분히 짐작되는 질환.
초음파 검사 결과 중증도 지방간 판정,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창고가 터지는 거죠. 엄마의 노력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당뇨병의 30~70% 가 유전적인 영향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도가 3.5배가 높아요.
왜냐하면 식습관이 똑같으니깐 그렇죠.
딸을위해서도 필요한 엄마의 노력. 본인을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아도 자식을 위할 때는 나오는 힘,
소아 비만은 또래보다 체중 20% 많이 나갈때. 체질량지수는 백분위 95% 이상.
소아 비만은 환경과 유전적인 요인 모두 작용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달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아이들. 환경의 변화가 영향을 미칠 듯,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아이들. 그러나 먹는 것에 비해 줄어든 에너지 소비량.
거기에 실내 활동이 많은 요즘 아이들, 소아 비만이 증가하는 다양한 이유. 당뇨병과 비만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소아 비만과 소아 당뇨의 관련성은?!
소아 비만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합병증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사춘기가 시작되는 성조숙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모녀에게 가장 필요한 장내 환경 개선,
우리 몸속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는 장입니다. 장 속에 약 400종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무려 100조 마리.
장 속에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어요.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 은 체내 지방을 태워줍니다. 피르미쿠테스(뚱보균)은 쉽게 살찌는 체질로 바꾸게 됩니다.
뚱보 균이 비만을 기억하는 이유는?
살을 뺏더라도 비만했던 내 몸을 기억하는 뚱보 균,
유익균은 늘고 유해균은 줄어들고, 장내 환경 개선을 도와주는 유산균 섭취.
모녀의 고민에 도움이 될 유산균은?
미국에서 열린 영양 기능 원료 대회가 있는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유산균이 있습니다.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입니다.
BNR17은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을 함유한 모유 유산균입니다.
분유를 먹고 자란 사연 속 딸, 장내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BNR17은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정받은 원료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202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원료 1위.
장내 환경 변화는 살찌는 체질로 변화시켜줍니다. 뚱보균의 비만 기억을 지워줄까? BNR17을 섭취하면 날씬 균이 활성화되어 뚱보균활동을 방해하고 뚱보균의 지방 축적을 막아 비만 기억을 없애는 날씬 균. 장내 환경 변화로 비만 체질이 개선됩니다.
또 다른 연구 결과.
모녀의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참을 수 없는 식욕 때문입니다.
모녀의 넘치는 식욕도 조절이 가능한가요?
BNR17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렙틴 호르몬이 포만감을 조절하는데 렙틴 호르몬 조절의 핵심은 지방 세포 크기를 감소시켜줍니다. 지방 세포 크기 감소에 도움을 주는게 BNR17 입니다.
장내 환경 변화가 부르는 다양한 변화. 알수록 느껴지는 장 관리의 중요성.
평소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다양한 정제 탄수화물, 단당류라서 분자가작아 흡수가 빨라요.
체내에 흡수가 빠른 단당류는 내장지방 위험이 높아요. 체내에 흡수가 느린 다당류는 소화와 섭취를 지연시켜줍니다.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원천 봉쇄합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유독 뱃살이 많았던 사연속 엄마,
엄마의 뱃살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BNR17.
그리고 고민 모녀에게 아주 중요한 한 가지, 검사결과 당뇨병 진단을 받았는데 BNR17은 당뇨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모녀.
BNR17은 미생물 성분이라 냉장 보관이 필요해요. 과다 섭취 시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425~900mg 입니다. 인체 시험과 동물 연구로 안정성이 확인되었으니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기능성 인정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건강기능식품 표시도 확인해주세요.
출처: 역전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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