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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좋은 식재료, 애호박의 효과와 활용법, 천기누설.

by 속좁은펭귄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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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를 공격하는 염증!! 염증질환, 혈관질환, 뼈질환,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3대 생활질환을 막아야 사망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활성산소, 나트륨,  각종 질환을 불러 염증인 독소가 뼈와 혈관에 침투하게되죠.

우리 몸의 경찰관이 될 식재료의 정체는?

3대 생활질환으로부터 지켜줄 호박. 

호박은 예부터 오장을 편하게 하고 부기를 빼 산후 음식으로 활용됐어요.

동지에 호박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알려진 대표적 보양식. 전문가들이 호박을 선정한 이유는?

사계절 중에서도 지금 여름철에 영양이 풍부해지기 때문인데 호박은 혈압을 낮추며 고지혈증이나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레시틴, 폴리페놀이 풍부해 혈액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나트륨 섭취가 많을 경우 칼슘 배출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칼륨이 이런 칼슘 배출을 억제할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호박에 관련된 논문만 수백 개에 달할 만큼  호박의 영양적 가치는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찬으로 즐겨 먹는 호박.

몸속 염증도 잡고 혈관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재료입니다.

호박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호박속에는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요.

버릴것 하나없는 꽉찬 영양인 호박. 미국의 타임지는 호박을 10대 건강식으로 선정. 

하지만 질환에 따라 섭취해야하는 호박이 달라요.

염증완화에 도움이 되려면 어떤 호박을 먹어야 할까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공격에 방어 반응이 바로 염증입니다.

염증 물질이 쌓이면 미세혈관과 신경을 훼손시켜  여러가지 만성 질환을 악화 시켜 결국 암으로까지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 섭취해야 하는 호박. 바로 천원의 보약으로 불리는 호박입니다.

흔히 ,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그 효능이 부각되지 않았지만 애호박은 염증억제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등

다양한 비타민을 품고 있는 영양의 보고인데 특히 애호박의 몰리브덴 성분에 주목해야 합니다.

염증질환 완화에 도움을 받기 위한 애호박 섭취법은?

소화불량 증상에서 점점 심해지는 통증.  위궤양으로 몸상태가 심각했다는 정만석 님.

속쓰림, 메스꺼움, 변비 위궤양의 증상이 있었는데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위궤양.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애호박이었다고해요.

애호박을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사계절 내내 먹는다고해요.

애호박은 수만이 많고 조직이 연해서 잘못 보관하면 겉이 마르고 잘 상하는데 남은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얼리는 것이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단한 세포벽이 깨지면서 체내 영양 흡수율이 상승하게됨.

정만석님의 애호박 활용법.

꾸준히 애호박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애호박 발효액을 먹는다고함.

애호박 발효액이 염증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일까?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의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한데

애호박을 반찬으로 매일 먹기에는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몰리브덴 성분을 잘 흡수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발효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위점막 손상을 예방하고 염증성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애호박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염증 억제 돕는 성분의 흡수율이 상승해요.

애호박 발효액 담그는 방법은?

애호박을 깨끗이 씻은후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염증 억제 돕는 몰리브덴의 용출에 도움이 되요.



애호박과 올리고당을 1:1비율로 버무려준다. 통에 넣어 밀봉후 약 100일간 발효시킨다.

물한컵에 애호박 발효액을 타서 먹어도 되고 잣을 띄워서 먹으면 좋다고해요.

애호박을 발효시키고 짜는 과정에서 단단한 세포벽이 허물어지고 각종 고분자 성분이 저분자로 전환돼 몰리브덴 성분의 체내 흡수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만성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또한 항산화제의 대명사로 알려진 애호박속 비타민E는 흡수율이 50%정도지만

지용성이기 때문에 잣과 섭취하면 흡수율이 더욱 증가합니다.


애호박 발효액 차.

물 200mL에 애호박 발효액 2큰술과 잣을 띄워준다.

아침에 섭취해야 염증 억제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애호박 발효액 건더기를 잘게 다져주세요.

애호박 발효액과 고추장 1큰술, 된장 1큰술을 넣어 고루 섞어주면

애호박 발효액 쌈장 완성!

애호박 건더기를 쌈장으로 섭취하는 것은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위점막 세포의 염증을 없애주고 된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몰리브덴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인데 애호박 발효액의 건더기를 넣은

쌈장은 짜지 않고 건강한 저염 쌈장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염증 억제에 더욱 도움이 되는 섭취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애호박 섭취시 주의사항.

불용성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해 변비를 유발할수 있어요. 하루 한개반, 발효액은 2큰술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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