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점 매출 공개, 그리고 조용히 결과를 본 백사장은
오픈 이벤트 2유로 식당을 열었는데 또한 로컬 상권을 사로잡기 위해 펼친 서비스전략도 있었는데 하지만 이는 곧 매출과 직결되죠. 처음 공개되는 2호점의 매출은?
302유로면 꼬치와 음료를 151개 판 셈.
그리고 본격 매출 경쟁, 메이저리그가 열렸습니다. 이제 반주의 무대는 골목이 아니라 산 세바스티안입니다.
매출 경쟁이 먹자골목에서 더 넓어진 반주의 무대.
핀초 골목에 위치한 전통의 강호 B 핀초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산 세바스티안을 꽉 잡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이곳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즐겨 찾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포식자 두 식당의 등장과 더불어 더 치열한 매출 경쟁이 열릴 메이저리그. 과연 반주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앞으로 1,2호점 매출은 합산으로 진행함.
일주일 중 최고 매출이 나온다는 목요일, 이 도시 최대의 상권이 열리는 그날!
목요일 밤의 핀초 포테.
오늘밤 먹자골목에 모이는 골목에 가든 찬 엄청난 손님들, 최대 매출의 기회죠! 목요일 밤의 핀초 포테.
핀초 포테는 핑거푸드와 음료라는 의미로 골목의 모든 가게가 저렴한 안주와 술을 파는 먹자 골목의 전통 있는 문화입니다. 수천의 젊은이가 이곳을 찾습니다. 역대급 회전율로 몇백명 이상의 손님을 받는 장사.
과연 오늘 얼마나 많은 손님을 받을지..? 지난주 핀초 포테 다음 날,
때는 테이블보를 새로 깔았던 그 즈음,
그렇게 백사장은 1000명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핑거푸드만 파는 다른 가게들, 여러 핑거푸드 중 1개와 음료 1잔.
핑거푸2+음료2= 6유로. 한식인데 들고 먹을 수 있는 거. 그럼 어떤 K-핑거푸드가 좋을까?
핑거푸드는 깁밥, 닭강정 조합으로 결정.
대망의 핀초포테는 어땠을지?
출처: 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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