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의 영원한 첫사랑.
영원한 첫사랑 같은 남자로 손꼽히는 배우죠. 콜린퍼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도 나오고 킹스 스피치. 그리고 슈트핏을 보여준 킹스맨까지.
187cm에 환상의 비율로 유명하다고 해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에서 보여 준 슈트핏의 정석. 전 세계 여심을 압도한 치명적인 매력. 요즘엔 MZ 세대에게도 미중년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젊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 콜린 퍼스. 1995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완벽한 남자인 다아시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특히 물에 흠뻑 젖은 채로 호수 밖으로 걸어 나오는 장면은
많은 외신 속 표현을 보면 수백만 명의 여성을 기절시켰다고 하네요. 영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2. 수지는 다 예쁜가?!
국민 첫사랑 수지의 시대별 계보.
80년대 첫사랑 수지는 최수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단숨에 하이틴스타로 등극, 한국의 브룩 실즈라고 불렸다고 해요.
90년대 수지는 강수지! 1990년 24세에 보라빛향기로 데뷔.
그리고 2000년대 첫사랑 스타는 처앙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
거기에 춤도 잘추고 연기까지 잘하는 1994년생 배수지.
2010년 17세에 미쓰에이로 데뷔, 2010 MAMA 신인상, 대상 동시에 받고 2012년 수지는 충무로 데뷔작 인생작으로 건축학개론을 찍게됩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귀엽고 당찬 여대생 역을 연기, 극 중 이제훈의 떨리고 서툴렀던 첫사랑의 그녀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죠.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
영국인들의 첫사랑, English Rose 영국의 장미라 불리는, 거기에 대학때는 남자들을 울려 Trinity hall heartbreaker.
바로 영화 미이라 시리즈의히로인 레이철 바이스입니다.
영화 미이라에서 당찬 미모의 고고학자로 에블린 역으로 전 세계인들의 첫사랑으로 등극했죠.
갈색빛 웨이브 머리에 오묘한 헤이즐넛색 눈, 신이 공들여 빚은 고혹적인 미모. 영국의 초일류 학교인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인데, 1992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 1996년에 영화 스틸링 뷰티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액션, 시대극,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로 연기력 발산,
남편이 영화 007시리즈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인데, 두사람 나이 차는 고작 2살이라고 하네요.
레이철 바이스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라고 해요. 넘 동안이어서 둘에 대해서 오해하기도 한다고 해요.
4. 이제부터 우리의 첫 사랑.
대만의 새로운 첫사랑, 상견니의 남자 주인공 허광한.
저 아직 상견니 못봐서 이번 주말에 볼꺼에요.
10억 뷰 드라마인 상견니, 뒤엉킨 시간 속에서 사랑하는 여자는 내가 지켜야해서, 1인 2역을 소화, 실제로 허광한은 30대이지만, 10대 역할을 한거죠.
드라마속 첫사랑의 조건이 부탁하면 투덜대면서도 챙겨 주는 짝남 재질, 내게만 장난치고 웃겨 주는 첫사랑 재질, 위험한 순간에 한걸음에 달려와 구해 주는 든든미가 있어야죠.
상견니에 미친자, 상친자 증세가 속출, 상견니 투어하는 대만 여행객이 늘고 있다고 해요.
5. 긴생머리그녀. 전지현!
전지현이 데뷔하고 긴 생머리의 그녀가 전형적인 첫사랑 이미지가 되었죠.
4차원 매력의 여대생을 연기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정극과 코믹을 넘나드는 내숭없는 연기로 모든 서사를 완벽 소화하고 그 이후로 긴 생머리에 통통 튀는 매력이 전형적인 첫사랑이 되었죠.
데뷔 30년차인데도 지금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또 드라마에 나오면 좋겠어요.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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