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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독특한 발상으로 황당한 기계를 만드는 사람!
스웨덴 여성 사이먼 거츠는 웃음이 터지는 기계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그녀가 만드는 기계들은,
매콤한 기상을 위한 뺨 때리는 알람 로봇.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드론.
단, 다른 것도 자를 수 있음.
선글라스 씌우는 기계.
씻는 시간을 시원하게 단축시켜주는 머리 감겨주는 로봇까지!
단, 정수리 탈모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앞니만 닦아주는 칫솔 헬멧.
입술이 어디 있든 상관하지 않는 립스틱 발라주는 기계.
팝콘 헬멧은 눈을 좀 찌르긴 하는데,
신박함과 어이없음의 향연.
실제로 작동하게끔 구현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능력이 필요하죠. 세상 어설퍼 보이는 기계도 만들려면, 프로그래밍 및 로봇 공학 지식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혼자 독학을 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그녀가 이런 발명을 하는 이유는?!
쓸데없고 형편없는 기계를 만드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기계 만드는것이 어렵지 않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누구나 무엇이든 만들 수 있죠.
본인의 인생에 선택지가 진짜 많았지만 지금이 행복하다는 그녀.
황당한 기계를 만드는 스웨덴의 발명가.
1위 발명? 어렵지 않아요~ 실패를 포기하지 않는 발명가.
출처: 차트를 달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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