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환자가 약 12만 명이고 뇌졸중 환자가 약 60만 명이라고 해요. 심뇌혈관 질환, 암등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는 힘이 바로 두 손에 달려있다고 해요. 손으로 몸을 만지고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잠자고 있던 명역 공장의 순환을 가동해 림프의 기능을 100% 발휘하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엄마손은 약손, 엄마손의 놀라운 비밀.
음식의 맛은 손맛이라고 하죠.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두 손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엄마손의 경험이 있죠.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엄마가 배를 문질러 주면 놀랍게도 통증이 사라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 배를 문지르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배를 문지른 후 체온이 올라간 이유는 보통 복통과 설사는 배가 차가워져 위장기능이 저하되고 장의 연동운동이 그런데 엄마손 즉 따뜻한 손으로 배를 문질러주면 복부 혈관이 확장돼 혈류량이 늘고 신체를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의 활동이 억제되면서 수축했던 장이 풀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봤을 때도 따뜻한 손으로 배를 어루만져주는 것이 막힌 기와 혈을 뚫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해요.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에 따르면 어머니의 따듯한 손길이 자녀의 신경 조직을 자극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육까지 촉진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배를 문지르는 것뿐 아니라 손을 제대로 사용하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손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
손가락의 모세혈관에서 피를 빼서 적혈구를 보는 건데 염증이 심하더든지 오염됐다든지 하는 사람은 적혈구가 동그랗지 않고 찌그러지거나 뭉쳐있다고 해요. 당연히 순환이 잘 되지 않아요 생혈구 검사를 해보면 혈액의 오염도를 확인하는 검사인데 무언가를 한 20분 후 적혈구를 보면 훨씬 분리되어있고 활발해진 걸 확인할 수 있죠.
이분들이 한두 가지는 몸을 두드리는 거하고 물을 먹는 거였다고 해요.
물을 한잔 마신 후 20분간 전신을 두드린 것. 적혈구 상태가 좋아진 이유는 물을 먹게 되면 피가 끈끈한 게 없어져서 적혈구가 붙어있는 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 한 가지는 겨드랑이 같은데 림프절이 있어서 순환이 잘되면 또 피가 돌기 때문에 좋아지는 거라고 해요. 손으로 몸을 두드리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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