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천기누설,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한 비결!

by 속좁은펭귄 2022. 10. 30.
반응형

혈관벽 0.1mm 증가하게 되면 돌연사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해요.  혈관 건강을 위한 관리법은?

심뇌혈관 질환을 겪은후 혈관 건강 관리 중인 이영님의 관리 비법!

 

 

허벅지를 묶은 후 앉아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하루 5분이면 된다고 해서 두 사람과 함께 운동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을 했는데, 

동맥 혈관 벽의 두께 변화는 아주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생기는 것이기 때문인데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인 혈액 내 지방 수치는 감소했다고 해요.

 

 

허벅지 근육을 딱 붙여서 긴장을 시키는데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단일 근육으로선 규모가 가장 큰 근육으로 특히 당뇨병 치료하는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의 당뇨 관리를 잘했는지 안 했는지를 어떻게 보냐면 허벅지를 보고 판단한다고 해요. 허벅지 근육이 단단하고 충실하면 혈당관리가 괜찮은 분이고 허벅지가 부실하면 당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한다고 하네요.

이 영니처럼 허벅지를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두게 되면 허벅지 근육에 굉장히 긴장이 많이 가게 될 거 같다고,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는 거라고 해요. 운동 자체는 괜찮은 운동이라고 해요. 그리고 밴드 위치가 눈이 가는데 

 

 

밴드를 묶는 위치가 혈해혈이라고 해서 혈해가 해서 피의 바다라는 뜻이거든요. 즉 저 부위를 지압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혈관벽 지키는 다리 묶기 운동법.

 

 

허벅지 중앙을 탄력 없는 밴드로 묶고 5분 동안 의자에 앉아 있는 운동이에요.

밴드는 혈해혈을 지나도록 묶어야 합니다. 의자 등받이에 닿지 않게 의자 중앙에 앉아줘야 합니다. 장시간 묶고 있으면 혈액 정체 유발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 10분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영님의 식단법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고루 섭취하고 평소 먹던 식사량 절반만 섭취하고 있다고 해요.

건강 관리 때문 이긴 하지만 먹는 양이 너무 적다고 하네요. 이렇게 열량을 적게 먹으면 오히려 혈관 벽이 더 두꺼워질 수도 있다고 해요. 밥뿐 아니라 반찬들의 양도 절반만 섭취, 

 

 

식사량이 다른 세 사람의 혈관 벽 두께 차이는 어떨까요?

세 실험자의 혈관 벽을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 봤는데 

정상체중인 김국자 님은 0.6mm로 정상범 위고 과체중인 조옥선 님은 정상범위보다는 조금 높아 관리가 필요한 상태, 

저체중인 문지은 님은 2.9mm로 가장 두껍게 나타났다고 해요. 위험한 수치로 지속적인 관리가 시급한 상태라고 해요.

 

 

동맥경화로 인해서 혈관이 두꺼워지는 병은 비만한 사람에게 생기는 질환으로 인식하는데 지금도 사람들이 오해하는 혈관질환, 그러면 체중이 적은 사람들은 그런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날까 해서 이제 연구를 해 봤더니 저체중일 경우 혈관질화이 더 발생했다고 해요.

 

비만 패러독스, 비만의 역설!

우리 몸에서 진짜 필요한 생성되지 않아서 꼭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 하는 비타민이라든지 미네랄이라든지 필수 아미노산 등 섭취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거예요. 하루 섭취 열량이 1400kcal 이하는 혈관벽이 두꺼워진다고 해요.

과연 그럴까요?! 혹시 지방이 가득한 음식들로 소식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식사량보다는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0kcal 여기서 200kcal 덜어내는 게 혈관 건강에 가장 좋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3끼 먹는다고 기준을 했을 때는 끼니마다 두숟가락 덜어내고 먹는게 좋다고해요. 다이어트도 적당한 칼로리 섭취가 필요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