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에 대하를 퐁당 넣은, 한 입 먹자마자 피로가 녹는 대하순두부찌개입니다. 순두부찌개 레시피는 해산물, 고기등 응용이 가능합니다. 좋아하는 채소 어떤 것을 넣어도 좋습니다.
1. 대하 100g은 다리를 제거해주세요.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물총도 제거해주세요.
2. 양파 80g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파 70g도 송송 썰어주세요. 애호박 200g도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도 송송 썰어주세요.
3. 시판용 고추기름보다 직접 만드는게 풍미가 더 좋습니다. 냄비에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탈 수 있기 때문에 약불에 볶아주세요. 볶을수록 매콤한 향이 나요. 대하를 넣고 볶아주세요. 대하의 머리도 넣으면 국물 맛이 좋아져요.
해감한 바지락 200g을 넣어 볶아주세요.
4. 물 2와 1/2컵(500ml) 양파, 대파,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순두부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은 자작하게 해주세요. 이 상태로 한소끔만 끓여주세요.
5. 순두부 300g을 넣어주세요. 채소가 다 익었을 때 순두부를 넣어주세요. 순두부를 넣으니 국물이 적당해져요.

6. 청양고추, 홍고추, 달걀 1개, 참치액젓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넣어주세요.

침이 꼴깍 삼켜지는 얼큰한 찌개 비주얼. 직접 낸 고추기름 덕분에 국물이 2배 진한, 바지락에 대하까지 넣어 국물의 시험함이 최고라고해요.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출처: EBS1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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