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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밥상에 어울리는 시원한 무침 반찬이에요. 새송이버섯과 오이의 만남, 새송이버섯 오이무침 레시피입니다. 이 레시피 정말 좋은거같아요. 집에 있는 채소들 썰어서 깨소금 설탕조금 올리브유랑 식초만 넣으니 간편하고 쉽고 맛있고 오늘부터 활용해 먹어보려고요.
임미자의 새송이버섯오이무침 레시피.
1. 새송이버섯은 이등분하여 편썬뒤 젓가락 굵기로 썰어주세요. 오이도 똑같이 손질해주세요. 오이씨는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2. 썰어놓은 새송이와 오이를 볼에 담아 소금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5분 정도 절여주세요. 물기를 살짝 제거한뒤 양념에 버무리면 끝이에요.
3. 통깨를 직접 갈아 쓰며녀 더 고소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참깨는 방망이로 갈아요.
4. 깨소금 1큰술에 설탕 1작은술, 올리브유 2큰술, 식초는 나중에 넣어야 새콤함이 살아있습니다. 양념을 섞은 뒤에 식초 1큰술을 넣어주세요.
5. 만든 양념장에 새송이버섯 70g 오이 170g 빨강 파프리카 30g 마랑 당근도 좋아요.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 영양은 좋고 칼로리는 낮습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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