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점심을 짜게 먹었는지 더무 목이 마르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에 마트에서 시식하는거 다 부활해가지고, 소고기 구워주는데는 정말 줄이 많더라고요. 마실거 주는데가 없나 했더니 티젠 콤부차 파인애플맛 시식하는게 있는데 안그래도 레몬에이드가 먹고싶었는데 한잔 먹었는데 갈증도 싹 가시고 너무 맛있는거에요.
맛이 오란씨 파인애플맛과 비슷했어요. 트레이더스는 60개 18000원대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역시나 쿠팡이 더 싸더라고요.
얼음넣어서 먹거나 탄산수에 타먹으면 더 맛있어요!!! 60개 16000원대로 쿠팡에서 샀어요!
티젠 파인애플 콤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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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30개 11710원 제가 살때 잠깐 할일되었던가봐요?! 요것도 괜찮은 가격인거 같아서 올려드려요.
그리고 콤부차에 관심이 생겨서 담터 콤부차도 사봤는데 요것도 띠부실 스티커가 들어있더라고요.
한상자에 10개인데 7500원인가 그랬어요. 요건 좀 비싼듯 싶네요.
꽤 큰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스티커는 짝꿍이 가져간다고 주머니에 챙겨넣더니, 뭐가 들어있었는지 안보여준거있죠?!
생수한통 사서 물 한모금먹고 탔는데!!! 요건 레몬에이드맛이랑 비슷한데 새콤함이 좀더 덜하고 탄산이 있는?!
목마를때 음료수 먹고싶을때 먹으면 정말 좋은거 같더라고요!!
우리 커플은 담터보다는 티젠 파인애플맛이 더 맛있어서!! 처음 드셔보는 분들이라면 파인애플맛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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