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식을 조금씩 해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이렇게 안 좋은 장에도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네. 그런데 여기서 생각을 멈춘 거 같아요. 어떤 종목이 있고 왜 그런지 분석을 하고 지켜보고 했어야 했는데, 역시 돈을 버는 게 쉬운 게 없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자고 놀 시간에 공부를 해야 하는 거잖아요.
지수가 흐름을 도와주는 거라면? 하반기 주식시장은 어떨지?
반드시 체크할 2가지 부분이 있다고 해요. 코로나 여파로 주식시장이 힘들잖아요. 하반기 주식이 더 좋아지려면 3가지 섹터가 올라야 한다고 해요. 반도체, 언택트, 자동차예요.
코스피지수는 기업의 평균치잖아요. 이 3가지 섹터가 반도체, 언택트, 자동차는 시장 성장보다 흐름이 약해요. 이 종목들이 시장을 이기는 순간이 오면 매수신호라고 하네요. 하나씩 사면된다고 해요.
염블리의 선택은 편의점이라고 해요. 고민해본 게 편의점이 성장한 산업은 아니고 동네 곳곳에 많잖아요. 근데 한국 편의점에서는 일단 시장 재편이 되어서 거의 두 개 회사가 맞붙는 상황이에요. 편의점이 독자적으로 영업하고 있는데 전국에 숫자가 5만 개가 넘는다고 해요.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에 맞물려 편의점은 오르는 상태라고 해요. 하반기에 단단한 기업이 있다고 해요. 기대치가 있으면 상승여력 예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김종봉 님에게 지금 당장 사라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수익이 제일 괜찮았던 주식, 인생 주식은 한 번도 배신한 적 없는 주식이 있다고 해요. D제철 폴리실리콘 태양광 관련주라고 해요. 60만 원일 때는 시가총액이 K자동차보다 컸다고 해요. 자그마치 12조였다고 해요. 주당 60만 원에서 3만 원까지 내려갔던 회사예요.
<출처: tvN 프리한 닥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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