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한19 꼭꼭 챙겨보거든요. 건강이랑 여러가지 정보를 주기도하고!ㅎㅎ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줘서 저는 도움이 되서 좋더라고요. 나중에.. 찾아보기 귀찮아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요...;
남태평양의 지상 낙원인 하와이.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빅 아일랜드. 세상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활화산의 용암을 바로 코앞에서 볼수 있어요.
힐로 베이에서 보트를 타고 약 1시간을 가면 무려 1000도의 용암이 콸콸콸...
50m 전까지 접근 가능해요.
용암이 바다로 흘러가는 초현실을 경험할수 있어요.
배안에서도 피부로 느낄수 있어요. 파도에 젖은 옷이 금세 말라요.
라바 보트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선라이즈 투어에요. 새벽부터 매직타임!!
꿈을 꾸는 기분이었다는 관광객들. 내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라바 보트 투어 뷰포인트는 배의 맨 앞자리에요. 뱃머리 1열에서 즐기는 자연의 놀라운 명작.
대자연의 신비한 용트림!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활화산 킬라우에아를 바다에서 만났다면 이번엔 하늘!! 하늘에서 용암을 즐겨보자!
거침없이 솟아오르는 붉은용암!
문없는 헬기 투어!! doors off tour 활화산 위를 약 45분간 비행
활화산의 뜨거운 열기와 유황가스 냄새까지..
마치 활화산 정산에 선 기분이라고함.
보트 투어에서는 볼수 없던 화산의 분화구까지.. 결코 쉽게 볼수 없는 경이로운 풍경이에요.
문없는 헬기투어는 극강의 스릴이죠. 헬기 조종사들의 곡예비행까지 헬기를 90도로 꺾어서 비행함
헬기밖으로 떨어질것같은 극한의 공포
바다에서 만나는 화산과 하늘에서 만나는 화산. 용자들이여.. 무엇이 더 끌리십니까?
특별한 장소에서 즐기는 스릴체험!!
댐!!
댐에서 스릴을 즐기는 두가지 체험방법이 있어요. 첫번째 스릴체험은 슬로우버전.
고든댐은 높이가 140m 약 33층 건물높이에요. 어마 무시한 높이의 고든 댐 즐기기!!
군필자라면 경험해봤을 현수 하강 훈련.
하강시 의지할 것은 오직 로프뿐임.
하지만 댐 난간에 서는것부터가 난관이에요.
곧바로 뒷덜미 잡는 극강의 공포..
으악...ㅠㅠ 이거 무서워서 어떻게들 한데요? 대단대단..ㅠㅠ
타방송에서 고든댐 현수 하강을 체험한 돈 스파이크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한뎁
그런데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겁없이 하강한 당신, 다시 상승해라! 혼자서!
살짝 고개만 숙여도 현기증에 어질어질하는데 아쉬움이 절대 남지 않는 고든댐 현수하강.
슬로우버전으로 즐긴 고든 댐 현수 하강. 스피드광에게 추천하는 번지점프에요.
영화 007 골든 아이의 촬영지로 단 7.5초면 당신도 제임스 본드!
무려 220m 높이 댐에서 제임스 본드 점프!
베르자스카 댐 번지점프 도장깨기.
기본중의 기본인 007 클래식 점프. 클래식 점프에 성공후 다음 도전은?
진정한 용자들의 피날래인 뒤로 뛰어내리는 007 백월드 점프
숙련자 코스는 번지점프 가속도가 최고조인 최후의 번지 울티모.
영화속 장면을 재현하는 007 vip이벤트
007 요원의 시그니처인 슈트를 입고 주제곡을 들으며 점프하기!
담력과 용기만 있다면 당신도 제임스본드가 될수 있어요.
눈을 뗄 수 없는 웅장한 장관 매년 약 2만 5천명이 찾는 MTB 라이더의 성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잇는 64km 의 융가스 도로의 파격적인 별명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인 데스 로드에요.
융가스 도로가 데스 로드로 불리는 이유는
상습적인 강우로 길이 미끄럽고.. 안개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도 높아요
거기에 가드레일도 거의 없음. 조금만 딴생각해도 아찔해요.
융가스 도로가 라이더의 성지인 이유는? 도로에서 사고가 잦자 볼리비아 정부는 2006년 신도로를 개통했고
스릴 쫓는 강철 심장인 라이더의 성지로 등극하게됨.
절벽 위의 스릴 라이딩!! 데스 로드 바이크 투어.
해발 4700m에 있는 라 쿰브레에서 시작 좁은길과 비포장도로고.. 돌멩이가 바퀴에 걸려도 전력질주해야해요.
융가스 도로에서 바퀴맛을 보면 라이더 왈.
우린 죽음의 길에서 생존했다. 모두에게 추천. 포기하지마 가치있는 투어야!
가슴벅찬 후기들로 가득함.
강심장 라이더들이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에 놀러 오락~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푹~ 빠졌던 전기자.
트래블러 오가 추천하는 여름 휴가지
마셜제도의 아름다운 산호초섬인 비키니 환초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수많은 해양 생물들까지
일년에 약 백명만 갈수 있는 다이빙 스폿으로 하지만 아무때나 갈수 없음.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
다이버들의 낙원에 숨겨진 시크릿. 1946년에서 1958년까지 미군이 약 12년동안 핵실험을 진행
1954년 3월 히로시마 원자폭탄보다 1000배 강력한 폭탄 투하. 2019년 5월 발표된 충격뉴스
잇츠 스릴포인트!!
핵실험에 동원된 난파선들이 비키니 환초 바닷속에 있어요.
다이버들의 룰이 가급적 배안의 장비들은 만지지 않아야합니다.
위험한데도 다이버들이 찾는 이유는? 다이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약 70년간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무인도에요.
꿈속 같은 신비를 품은 바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함
실제 전쟁에 나간 배들이 바닷속 전시장에 진열 . 심해에 잠든 역사를 보고픈 다이버들의 버킷 리스트에요.
다이버들의 로망은 천혜의 바다를 헤엄치는 것.
하지만 로망보다 더 중요한건 안전이에요. 늘 안전한 레저를 즐기셔야해요.
호주 아웃백의 인근지역 마랄린가.
깔끔한 숙소와 잘 터지는 와이파이. 여행객들을 위한 완벽조건.
2018년 마랄린가를 소개한 미국 유력 일간지.
과거 1950년에서 1960년대 마랄린가 지역은 원자 폭탄 실험장이었어요.
호주와 영국 정부 주도로 7차례 원폭 실험을 진행함.
방사성 물질을 매장한뒤 콘크리트로 봉인했다고함
2016년 마랄린가 지역 개방해 캠핑장도 운영중이라고함
융자들의 호기심 자극 포인트.. 위험지역!! 접근 금지 있어요!!
왜 가지 말라는 걸까? 더 가고 싶어지는 묘한 심리
금단의 땅에 내가 먼저간다 의미를 부여하게 되죠.
방사성 물질이 있지만 흙만 안 삼키면 된다는 관광안내원의 말.
약 50년간 금기의 땅이었던 마랄린가 투어 출발.
보호복과 마스크로 무장하지 않습니다.
당시 원폭 실험장 투어를 하는데 활주로 수영장, 철도
방심은 금물이에요. 방문객 심장 철렁 존
아픈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는 다크 투어리즘.
마랄린가 지역 관광객들의 반응이 가슴 아프 ㄴ역사의 현장에 오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다크 투어리즘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랄린가 투어.
호주의 구 핵 실험장으로 마랄린가를 능가하는 곳임
리얼!! 호기심 사냥꾼들의 천국
일명 방사능 투어로 불리는 후쿠시마 재해 지역 투어입니다.
지진으로 최대 17m 의 스나미가 덮쳐 수많은 인명 피해까지!
동일본 대지진 이후 2018년 2월 7년만에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 20km 내 지역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사고 25년후인 2011년에 일부 개방함
일명 후쿠시마 방사능 투어 내용은? 방사능으로 오렴되어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폐허로 빈집과 상점을 보고
아이들의 웃으미 사라진 교실을 둘러보기도.. 여기에 식사까지 포함되어있는데
후쿠시마 제1원전의 인접지인 우케도지구에서
연어, 새우, 참치가 들어간 해물덮밥까지!!
2018년 2월 투어 시작 후 약 200여명이 투어를 했고 과연 현재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는?
훨씬적은 0.004mSv에 노출된다는 홈페이지..
2018년 7월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에서 후쿠시마 투어 다큐방송에서 투어중 버스가 한 지역에 들어서자 방사능 수치 급증가함
관광객들은 결국 투어포기..
관광으로 이미지 회복하기 전에 안전부터 회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2위 아무나 갈수 없는 지옥의 땅?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가장 핫한 뜨거운 땅.!!
한낮 최고의 기온이 무려 63도로 가마솥 더위임
지옥의 땅인 다나킬 사막을 더 뜨겁게 하는 화산!!
여행사에서 특별한 모험을 즐기고 싶은 자! 다나킬 사막으로 오라..!
북부도시 메켈레에서 가이드와 함게 다나킬 사막투어에 갑시다.
다나킬 사막투어 첫번째 목적지는 소금사막이에요.
두번째 목적지는 유황천.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활화산!!
다나킬 사막의 활화산인 에르타 알레는 언제터질지 모르는 리얼 용암임
지옥의 땅에 가기 위해선 생고생부터 해야함. 차량진입이 안돼 3시간의 야간산행과 화산의 용트림을 보려면 산에서 새벽 4시까지 노숙해야함. 인고의 시간뒤 눈앞에 펼쳐지는 살아있는 마그마.
당신의 가슴을 요동치게할 곳 다나킬 사막으로 오라!!
1위 강심장에게만 허락된 비아 페라타.
스릴의 끝판왕, 스릴 투어의 완전체!!
암벽등반, 사다리타기. 외줄타기까지 산에서 느끼는 극강 스릴인 비아 페라타.
이탈리아어로 철로 만든 길을 뜻하는 비아 페라타는 가파른 암벽에 와이어 고정후 카라비너 안전고리를 건 뒤
이동시 고리를 번갈아 끼우며 등반하는 산악레저에요.
비아 페라타 핫 플레이스는?
그런데 아름다운 풍경 감상은 잠깐.. 발아래로 보이는 천길 낭떠러지.
한발한발 뗄때마다 자동 소름 유발함.
흔들리는 로프 위에서 방심은 절대 금물.
더 높은 암벽으로 가기위한 사다리 코스는 스릴의 다단계를 체험하는 극강의 높이임
과정은 극한이지만 정상에서 느끼는 성취감 때문에 계속 산을 찾게 된다고함.
아...저는 하나도 몬하겠어용!!!ㅎㅎ 왜 위험한걸 돈주고 하는거에요???!!!
<출처: x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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