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스우파 댄서 시미즈는 구두 CEO.
2021년 전 국민이 춤으로 들썩였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중 라치카의 막내인 시미즈는 춤실력이 뛰어난 건 기본이고 메이크업과 스타일도 화제였죠. 댄서들이 가장 견제한 사람이라고 해요. 아이브의 love love 등 여러 가수의 안무 디렉팅도 했다고 해요. 댄서로서 이름을 알리기 전, 구두 ceo였다고 해요.
성수동 매장에서는 기본 대기 시간만 1시간이었다고 하네요. 구두 브랜드 연 매출이 6억 원,
힐 댄스 강사로 활동하던 시미즈는 수강생이 굽이 높고 얇아서 춤추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과한 춤동작을 하더라도 다치지 않고, 편한 신발을 위해서 직접 만들기로 결심을 했다고 해요. 단돈 30만 원으로 동대문에서 발품을 팔았고, 연구를 거듭한 결과 편한 착용감의 구두가 탄생했다고 해요.
4. 주짓수 챔피언 톰 하디.
2022년 밀턴킨스 브라질리언 주짓수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바로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인공, 베놈의 주인공 톰 하디 님입니다.
본명으로 경기에 출전한다고 하네요. 평소 하던 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자신이 이겨버린다는 톰 하디.
톰 하디는 2011년 영화 워리어에서 종합 격투기 대회에 참가하는 해병대원 역을 연기했는데 여러 운동을 하던 중 특히 주짓수에 빠지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10년 넘게 하다가 PTSD,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에게 주짓수를 전파하는 자선단체 이사로 활약 중이라고 해요.
영국에서 개최되는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도 했다고 해요. 주짓수는 내면의 회복력, 침착함, 행복을 더 깊이 발전시키는 열쇠였다는 톰하디.
3. 무스키아를 위협하는 라이벌.
2021년 3월 제22회 학국 회화 위상전 수상작 EGO로 화가 데뷔.
같은 해 9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화가 등단 8개월 만에 상을 휩쓴 배우 박기웅 님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미술을 공부했고 대학에선 시각 디자인ㅇ늘 전공했던 화가 지망생이었다고 해요.
취미로만 남기기 아까운 그림 재능, 2021년 본격적으로 겸업을 결심했고, 배우 직업 특성상 많은 인물을 접하고 연구한 결과 인물의 감정, 본능, 내면을 담은 인물화를 드로잉, 실력파 작가로 인정받으며 상을 받았죠. 전시회도 꾸준히 개최 중이라고 해요.
명작 중 빌런들을 재해석한 특별전도 개최 중이라고 해요.
2. 사진의 명수가 된 박명수.
박명수의 재능 발굴자는 레드벨벳의 조이, 한 예능에서 조이가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뜻밖의 사진 실력을 발휘.
청하의 인생 숏도 찍어주고 한 은행 광고사진에 참여해 실제 배너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화장품 광고 사진에도 참여 중이라고 해요. 전문가의 시각으로도 사진사 박 씨는 재능이 있다고 해요.
1. 나사가 뺏긴 인재!
아래의 글의 주인공은 현역 아이돌이 학생일 때 올렸던 글이라고 해요.
바로 VERIVERY의 메인 댄서 용승 님입니다.
과학고 진학을 준비했을 정도로 최애 과목이 수학이고 장래희망이 천문학자였다고,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나사에서 일했을 거 같다는 과학 영재 용승, 스트레스 푸는 비법이 원주율 100자리 외우면서 회를 식힌다고 하네요. 팬들에게도 뇌과학책을 추천한다고 해요.
출처.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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